스물다섯 스물하나 9회◫ 나 널 가져야겠어!▀

스물다섯 스물하나 9회 나 널 가져야겠어!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진은 다시 살던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고 태양고 4인방은 이를 도와주기 위해 모두 함께 모이게 되는데 그곳에서 이진의 전여친들의 등장으로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게 되는 희도! 한편 유림의 갑작스러운 눈물을 몰래 보게 된 희도는 충격을 받게 되는데.. 9회 시작하겠습니다.

 

 

희도를 찾으러 나선 문지웅 지승완 백이진은 학교 아지트에 겨우 찾아갔지만 그곳에서 들리는 "나도 사랑해 다은아" 의 고백 음성이 퍼지게 되는데요 이에 당황하는 이진!

 

이후 희도는 환청처럼 계속 들리는 다은이를 찾아나서기 위해 졸업앨범 속 얼굴을 찾아내려 했지만 자신의 행동에 자괴감에 빠지게 되는데요 조금씩 스며들게되는 이진을 향한 마음!

 

 

한편 이진은 징계받은 유림이 걱정되 분식집에 찾아가게 되었고 모든 소식을 희도에게 듣는 모습에 고유림은 질투하지만 이진은 온세상이 나희도 못잡아 먹어 안달인데 너무 그러지 말라고 전하는데요 하지만 알고보니 유림 역시 그저 심판에게 항의했던 것인데 나희도가 그렇게 욕먹을줄 몰랐다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이후 모든게 조금씩 해결되나 싶을 찰나 고유림에게 또 한번의 시련이 다가오는데 안그래도 어려운 집안 형편인데 불구하고 엄마가 사기를 당하게 된 것

 

 

그렇게 징계 3개월 처분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려던 찰나 희도는 유림이 수영장에서 오열하는 모습을 보자 또 한번 혼란스러워 하게 됩니다.

 

 

그리고 3년 동안 대화하던 인절미에게 자신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전하는 희도 이에 유림은 만나자고 제안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두사람의 약속이 성사되는데요!

 

서로인 것을 알아보기 위해 노란 장미를 사들고 만나기로 한 희도와 유림! 한편 이사실을 알게된 이진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같이 약속장소에 동행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멀리서 유림은 자신의 채팅 상대가 희도라는 사실을 알고 이진에게 노란장미를 건네주고 도망치게 되었고 이 사실을 모르는 희도는 이진=인절미 라고 오해를 하게 됩니다!

 

 

"나는 널 질투한게 아니었다 너에게 자격이 안될것 같아서 화가난거였다 수많은 밤을 위로했던 우리의 이야기들 그게 너라면 나는 차격이 충분하다""희도야..""인절미 아니 백이진..나 널 가져야 겠어"

 

스물다섯 스물하나 9회 과연 이진은 자신이 인절미가 아니라는 사실을 고백할지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다시 말해봐 니가 인절미라고?""넌 나에 대한 믿음같은게 없냐? 넌 날 뭘로 생각하나 싶어서"

 

"오빠 벌써 나희도에게 다 말한건 아니지?"

 

"넌 나를 몇번이고 일으킨 사람이야 책임감을 가져""니가 인절미라서 실망하진 않았어"

 

 

스물다섯 스물하나 9회 서로에게 의지하는 사이 계속해서 만나보고 싶네요!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9회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