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47회 조사라 거짓말 들통 차건 아들!°

신사와 아가씨 47회 조사라 거짓말 들통 차건 아들!

그동안 영국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사라는 거짓말 했지만 드디어 영국의 기억이 모두 돌아오면서 쫓겨날 위기에 처해지게 되는데 KBS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47회 시작하겠습니다.

 

 

기억의 일부가 돌아온 영국은 사라를 불러내 떠봤지만 쉽사리 넘어가지 않는데요 하지만 자신의 아이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에 결국 아기가 태어나면 유전자 검사를 하자고 제안하고 혼자 식당을 떠나게 됩니다.

 

 

한편 세종 세찬과 쿠키를 만들며 시간을 보내는 단단의 앞에 영국이 나타나 아이들을 데려가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에 단단은 괜찮다며 아이들을 돌보겠다고 말하지만 단호하게 거절하게 되죠

 

이제 연인사이가 아닌 헤어졌기 때문에 더이상 폐 끼칠 수 없다며 단호하게 말하며 서로 잊고 살자는 영국의 말에 서운함이 몰려오는 단단이!

 

 

결국 단단은 그날 밤 영국을 밤에 불러내 헤어질 수 없다며 회장님을 믿는다며 함께 하자고 말하지만 영국은 더이상 가시밭길 사랑을 하지말고 모두가 축복해 주는 사랑을 하라고 거절하고 나서죠

 

 

하지만 영국을 몰래 미행한 조사라는 두사람의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고 휴대폰에 촬영까지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박단단 집에가서 폭로하기 위함! 자신이 영국의 아이를 가졌는데 더이상 회장님을 흔들지 말라며 연기를 펼치게 되는데요 이에 박수철은 사라에게 무릎을 끓은 뒤 자기가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모습에 단단은 충격을 받게 됩니다. 결국 세종과 영국에게 그동안 고마웠다며 이별을 고하는 단단이

 

 

 

조사라는 이에도 만족하지 못했는지 '에프티그룹 이영국 회장 피앙새 임신!' 이라는 기사까지 내보내게 되었고 이를 확인한 영국은 분노하게 되는데요 결국 사라를 집에서 내쫓으려 하지만 그랬다간 '임신한 이영국 회장 피앙새 한강에 빠져 죽다' 라는 기사를 보게 될거라고 협박을 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게 됩니다.

 

신사와 아가씨 47회 오히려 충격으로 인해 22살의 기억이 모두 돌아오게 된 영국은 임신한 아이가 누구 아이냐며 분노하게 되는데요

 

 

결국 영국의 아이가 아니였다는 거짓말이 들통나자 소금 사례를 맞으며 쫓겨나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 역시 모든 기억을 되찾은 영국의 소식에 다시 단단이와 재결합을 하냐며 즐거워 하는데요"아빠 기억 다 돌아왔다며 그럼 선생님이랑 다 만나고 우리도 이제 선생님이랑 만나도 되는거에요?"

 

그렇게 영국은 단단을 찾아가지만 차마 자신이 준 상처 때문에 다가가지 못하는데요

 

 

신사와 아가씨 47회 차건 또한 임신한 조사라 아이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고 분노하게 됩니다!"조실장 뱃속의 아이가 오빠 아이가 아니라고? 어떻게 그런거짓말을 해?""그 아이 내 아이 맞죠? 어떻게 내 아이를 가지고 그런짓을 할 수가 있어"

 

 

한편 조사라를 미행하고 다녔던 진상구는 드디어 자신의 아들이 세종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는데요

" 너 내아들 세종이 얼마 주고 팔아먹었어?"신사와 아가씨 47회 이영국 박단단 다시 이어질 수 있을지 그리고 세종이가 친아들임을 알게된 진상구는 어떤 협박을 하고 나설지 기대됩니다!

KBS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47회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