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남편 131회 주해란의 비밀!⊚

두번째 남편 131회 주해란의 비밀!

다행히 깨어난 주해란 하지만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요 바로 엄춘자 편지를 확인해버린 재경이 때문에 윤재민 역시 친아들이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됩니다 MBC 일일드라마 두번째 남편 131회 시작하겠습니다.

 

 

재경이 때문에 모함을 받게 된 봉선화는 자신이 한 짓이 아니라며 강하게 반박했지만 눈엣가시였기에 윤대국은 이참에 회사에 내쫓을 궁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행히 김수철 돈가방을 옮긴 CCTV를 확보한 선화는 회사 게시판에 영상을 올리게 되었고 자신이 꾸민 일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하는데요

 

이로써 김수철 뒤에 배후가 윤재경이라고 주장하지만 재경은 조작된것이라며 믿지 말라고 주장하죠 하지만 이미 선화는 재경이 반박할 줄 알고 경비업체 직원의 녹취록 까지 공개하면서 재경의 잘못을 밝히는데 성공하게 되는데요

 

 

이에 대국은 미안하다면서 상황에 맞는 처벌을 내린다고 말했지만 윤대국 윤재경을 더 이상 믿을 수 없기에 자신이 직접 나서겠다고 말하면서 재경이 친딸이 아님을 밝히려 하지만 재경이 또 한번 위기를 모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째 남편 131회 엄춘자는 교도소에서 주해란에게 편지를 보내는데 이를 먼저 확인하게 된 문상혁! 드디어 윤재민이 대국의 친아들이 아님이 밝혀지는 순간인데요

 

 

다행히 타이밍에 맞춰 수술했던 주해란은 의식을 되찾게 되지만 재경 역시 엄춘자의 존재를 알게되면서 또 한번 주해란의 약점을 잡는데 성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째 남편 131회 엄춘자에 대해서 봉선화 역시 알게되는데요"교도소에서 온 편지요""사장님이 재민씨 집앞에서 데리고 가셨던 여자분 맞죠? 그 여자가 엄마에게 왜 편지를 보낸거에요?"

 

문상혁이 보관했던 편지를 우연히 확인하게 된 재경은 자신의 위기를 모면할 수 있는 비밀이 있음을 직감적으로 알게 되는데요

 

한편 주해란 의식을 되찾았단 소식에 윤대국은 병원에 찾아가지만 선화를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알고있기에 차갑게 변해버린 아내의 모습에 충격을 받게 됩니다."니 짓이지? 우리 빛나를 죽이려고 한거 내가 널 용서할줄 알아?"

 

 

윤재경은 결국 교도소에 엄춘자를 찾아가 돈을 줄테니 비밀을 알려달라고 말하는데요"말해봐요 주해란 여사가 당신에게 무슨 약점을 잡힌거죠? 원하는게 돈이겠죠? 나랑하죠 그 거래"두번째 남편 131회 윤재민 출생의 비밀을 재경이 알게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