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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성시경 층간소음 논란 설강화 역사왜곡 관련 옹호 발언 논란

by issue-watch 2021. 12. 21.

성시경층간소음

 

 

성시경 층간소음 설강화 역사왜곡 옹호 발언

 

일단 잘자요 가수는 성시경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서
입장문과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성시경은 층간소음 가해자로 지목됐으며
피해자는 매일 발망치(쿵쿵대는 발소리)에
음악을 시끄럽게 틀어놓는다며 피해를 호소했죠

관리소 통해 항의했더니 매니저가
케이크 사 들고 와서 사과했지만
그 집 인터폰이 고장 났다며
직접 말할 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시끄럽게 음악을 틀어놔 두들겼더니
무시한다고 분노했는데

공론화 되기 전 성시경 층간소음 문제로
매니저를 통해 대리 사과했던 성시경.
이번에는 직접 사과문을 올렸지만
성시경은 층간소음 피해자에게
직접 사과했음을 알렸지만 문제가 생가게 됩니다.


 

 




성시경 층간소음 피해는 한 번만으로
화내지 않는다면서 반복되는 소음에
고통을 호소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분노한 것


하지만 성시경은 층간소음이
일어난거에 대해서 마치 한 번의 실수 인 듯
사과문을 작성했으며 음악 한 번 들었다고
이웃이 화를 냈겠는가. 본인도 시끄러움을 인지했으니
매니저에게 케이크를 들려 보냈을 터.

잘못했다, 주의하겠다는 말만으로 충분하지만
성시경 층간송음 사과에서 구구절절은
그를 더 비호감으로 만들었습니다.


 

성시경 설강화 역사왜곡 논란

 

 

 

 




층간소음과 별개로 성시경은 '설강화'와 관련된
발언 역시 도마 위에 올랐는데

'설강화'는 안기부 미화 및 민주화 운동의
본질을 흐려 역사왜곡 의혹을 받고 있는
논란의 JTBC 드라마.




 

 

 

 

 




성시경 설강화 옹호 발언 부분

"너무 좋은 작품이고 재밌고, 확인에 확인을 하고 한 건데 많은 분들이 '설강화'만 안돼' 그러니까 속상하고 화가 나는 거예요. 그게 사실이면 큰일 나죠 저도 큰일 나고 배우도 큰일 나고. 그럴 리가 없잖아요? 이거는 사실은 싫고 미운 거는 이유가 팩트랑은 관련이 없구나 그런 생각? 미친 듯이 막 제가 또 욕을 먹으니까. 봅시다 보세요 문제없을 거예요.""너무 좋은 작품이고 재밌고, 확인에 확인을 하고 한 건데 많은 분들이 '설강화'만 안돼' 그러니까 속상하고 화가 나는 거예요. 그게 사실이면 큰일 나죠 저도 큰일 나고 배우도 큰일 나고. 그럴 리가 없잖아요? 이거는 사실은 싫고 미운 거는 이유가 팩트랑은 관련이 없구나 그런 생각? 미친 듯이 막 제가 또 욕을 먹으니까. 봅시다 보세요 문제없을 거예요."



 

 

 

 

 





성시경은 '설강화'를 옹호했으며
시놉시스와 등장인물 소개부터
논란의 요지가 많았던 '설강화'였지만

오히려 성시경은 설강화 역사왜곡
논란에 대해서 '우리 사회는 '다같이 쟤를 미워하자'
이런 게 너무 많다'며 대중을 예민하게 몰아갑니다.



 

 

 

 

 



성시경 '설강화' 1회는 문제가 없었나.
방송 이후 역사 왜곡 논란은 더욱 거셌으며
1회부터 안기부를 미화하고
여주인공 지수는 간첩인 남주인공 정해인을
운동권으로 오해해 구했하죠


그 시절 근거 없이 간첩으로 몰려 고문을 당하고
사망한 피해자들이 존재하는데
'설강화'의 스토리는 '운동권=간첩'이라는
주장에 힘을 실어 본질을 흐렸기 때문

그런데도 성시경은 설강화 옹호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 현재 재조명 되고 있는 상황


 

 

 

 

(성시경 몽둥이 쿨 몽둥이)


과거 성시경은 연인관계에서
"쿨한 건 구린 것. 쿨한 척하는 사람은
몽둥이에 쿨이라고 써서 맞아야 해"라고 했는데
쿨한 척이 비단 연인관계에만 존재할까.
대중의 사랑을 받고 대중음악을 하는 가수가
대중에게 쿨한 척하고 있는데
누구에게 쿨 몽둥이를 들어야 할지
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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