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면 달 생각하고] 1화 줄거리 내용 혜리 유승호

꽃피면달생각하고

 

 

꽃피면 달 생각하고 1회 _금주령의 시대

 

엄혹한 금주령의 시대
가난한 양반인 로서와 오라비 강해수
하지만 오빠라는 자가 백냥빚을 지게 되면서
이자와 갚지 못하면 손가락 하나씩
없애겠다고.??

그리고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
출세해야하는 남영

또한 채워도 채울수 없는 갈증으로
궐 담을 넘어 술을 마시는 세자 까지
꽃피면 달 생각하고 1회 줄거리 만나보겠습니다.

 

 

 

 

 

"양반도 돈 없으면 양반아니고
똥밭이라더니 딱 그꼴아니니?"

"그래 나 더럽다
돈 몇푼 쥐어주면 똥도 만져 내가 "

 

 

 

 

20푼 벌기 위해서 똥밭에서
가락지 찾는 로서 ㅋㅋㅋㅋㅋㅋ


양반이지만 양반이라고 할 수 없는
생계형 양반

어릴적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면서
평범하지 않은 인생을 사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결국에는 똥밭에서 찾아낸 가락지
그리고 20푼을 당당히 받는 모습 ㅋㅋㅋㅋ

연모 후속 기대했었는데
퓨전사극으로 또 만나게 되다니
1회 부터 무조건 본방사수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100냥 빚을 지셨다구요?
이자를 못갚으면 손가락 하나씩
자르겠다잖아요"

"내가 죽일놈이다 로서야"


로서의 오라비는 망한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과거 공부중이지만 매번 낙방하는 모습.
철은 없지만 그럼에도 여동생 하나만큼은
제일 아끼는 오라비다

 

 

 

 

 

꽃피면 달 생각하고 1회 오라비 빚
역시 동생인 로서가
갚아주기 위해 금주령 시대에
술을 빚게 되는데요



"이걸로 돈 좀 벌 수 있을까?"

"진짜 제정신이세요?
요즘 금주단속 장난아니에요
큰일나요 아씨"

 

 

 

 

 

"방법이 없으니까 오라비 열손가락이
다 잘려나가게 놔둘 순 없으니까
살이 찢기고 베어도 백냥빚은 갚아야 되니까"

그렇게 조선 제일의 밀주꾼이
되버린 강로서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로서에게 걸림돌 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옆방살이 하고 잇는 감찰 남영!

"부리부리한 눈 좀 보게
이게 바로 죄있는 자를 한눈에 알아보고
악인을 잡아버린다는"

 

 

 

 

"참으로 사악하고 무도한자들이 아닙니까
금령이 엄한데도 술을 마구자비로
팔다니..
죽어도 아까울것이 없는 자들입니다"

 

 

1회 부터 술을 파는 자 강로서
그리고 그런 밀주꾼을 잠아내는 자
남영의 만남 ㅋㅋㅋㅋㅋㅋㅋ

 

 

 

 

"뒷방에 세를 놓으셨다구요?"
그렇게 쫓고 쫓기는 자들이
한집에서 같이 보낸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로서는 분명 남영을 내쫓는다고 했으나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 ㅋㅋㅋㅋㅋㅋ
사극로맨스까지 보여주게 되는데요

"내쫓는다면서요"

"원래 벗은 가까이하고 적은
더 가까이 하라잖아"

"이래서 남녀유별 하라는거구나"

 

 

 

 

꽃피면 달 생각하고 1회 엄격한 금주령 시대
펼쳐지는 아술아술한 로맨스 기대됩니다

 

꽃피면 달 생각하고 1회 밀주꾼이 된 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