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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갯마을 차차차> 초희 여화정 여통장 짝사랑 13화 줄거리 내용

by issue-watch 2021. 10. 12.

갯마을차차차

 

 

[로맨스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초희 화정 향한 짝사랑

 

갯마을 차차차 초희 화정의 비밀이 드디어 들어나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화정 또한 초희의 마음을 다 알고 있던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처음 초희는 매복 사랑니 때문에 치과를 찾게 되었고
사랑니를 뽑아야 된다는 혜진의 말에 과거로 회상하게 됩니다

알고보니 초희는 화정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들어내게 된 것!

 

 

 

 


과거 초희 화정 두사람은 봉숭아 물을 손톱에 들이려고 했고
이에 초희도 같이 하겠다고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이때까지만 해도 자매사이처럼 보이는 초희 화정!

 

 


화정 "다들 매니큐어 바르지 근데 나같은 음식하는 사람은 안되니까
난 그리고 봉숭아 물이 더 좋아"

초희 "첫눈 올 때 까지 남아있으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말 때문에요?"

 

 

 

 

 


하지만 그 순간 초희의 엄마가 화정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너 정말 어쩌려고 그래 오빠한테 맞아죽으려고 그래?
솜이불 바꿔가는게 걱정되서 여름이불 들고 왔어
그런데 여기서 또 이러고 있어? 애미가 되가지고 딸 눈빛 하나 못읽을까봐?"

 

 


"초희야 제발 정신좀 차려 제발 왜이래"
"엄마 나 안미쳤어 멀쩡하다고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게 어떻게 병이야"

 

 

 

 


"아니야 내가 널 잘못키워서 그런가봐 아우 다 내 잘못이야 이렇게 살면 안되 초희야"
"엄마 잘못아니야 그런거 아니야 그리고 내 잘못도 아니야"

 

 


해당 장면을 보여주게 되면서 초희가 사랑했던 짝사랑이 바로 화정이란걸 알 수 있었는데요
즉 유초희 엄마는 딸이 성소수자 인 걸 알고 있었던 것이죠

 

 

 

 

갯마을 차차차 초희 화정 과거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게 되었네요
이부분이 솔직히 너무 슬펐던 것 같아요 초희 말대로 화정을 향한 짝사랑이
정말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 것이기에 안타까웠어요

 

로맨스드라마 : 갯마을 차차차 초희 화정 사랑을 깨달았던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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