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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연모> 왕세자, 담이 쌍생 관계 엇갈린 운명 2화 줄거리 내용

by issue-watch 2021. 10. 12.

연모

 

 

연모 2회 줄거리 쌍생의 뒤바뀐 운명

 

알고보니 왕세자는 쌍생이었던 것 한날 한시 아들과 딸이 태어났지만
왕재로 인정받기 힘들었기에 결국 외조부는 딸이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 담이를 죽이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에 빈궁은 의술로 잠시 숨을 거두게 했을 뿐 다행히 생명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살아왔으나 궁궐로 들어오게 되면서 비극의 시작이 일어나게 된 것

결국 왕세자는 담이와 쌍생 이라는 사실을 몰랐기에
옷을 바꿔입으며 궁궐 밖에 나서게 되었고 결국 이로 인해 담이 대신 죽음까지 맞이하게 되면서
뒤바뀐 운명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연모 2회 이전 줄거리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나의 자리가 위협당하며 나를 따르던
대신들의 목숨까지 위태롭다는걸 모르지는 않겠지"

 

 

 

 


"오늘밤 왕실에 태어난 아이는 오직 원손마마뿐 입니다
누구도 쌍생의 비밀을 아는자는 없을 것이니 염려하지 마십시오 전하"

 

 


"아들입니다 아버지께서 그리도 바라시던 왕세손입니다
계집아인 죽었습니다"

결국 쌍생이었던 공주는 태어나자 마자 숨이 끊어졌다는 거짓을 다행히 숨기게 된 것

 

 

 

 


그렇게 몇년이 흐른 후 궁궐안에서 드디어 만나게 된 두 사람

 

 


"똑같이 생긴 나인이라니?"
"머리 모양만 달랐지 누가보면 쌍생이라고 할 정도로 똑같이 생겼다니 깐요"

 

 

 

 


"쌍생이라니 어찌 그리 말도 안되는 소릴 하는것이냐
천한 궁녀와 세손의 얼굴이 똑같다니 누가 들을까 겁이 나는구나
다시는 입밖에 내지 말거라"

 

 


연모 2회 궁궐 밖에 나가기 위해서 두사람은
옷을 바꿔입고 역할놀이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역할 놀이가 끝난 이후 담이는 지운과의 만남도 이어지게 됩니다.
지운은 연못에 빠지게 되었으나 그 순간 담이가 구해주게 되면서 인연이 시작된 것!

 

 


연모 2회 한편 빈궁은 담이를 따로 불렀고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듣게 됩니다.

"반년전 화재로 주지스님께서 돌아가시고 이웃아주머니께서
딱히 보시고 소개해주셨습니다"

 

 

 

 


"외롭진 않았느냐? 부모도 없이 홀로 지냈으니 낳아준 부모를 원망하진 않았느냐"

"처음 부터 혼자였으니 외로움 그리움이 뭔지 몰랐기에 원망 조차 없었습니다"

 

 


연모2회 빈궁의 아버지였던 한기재는 결국 궁궐에서 담이를 보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분노를 보입니다.

"쌍생은 불가하다는 전하의 말을 잊었다는 것이냐
지금껏 이어온것을 잃을 순 없으니라 세상끝까지 쫓아가 죽일것이다"

 

 

 

 


역할놀이를 했던 두 사람쌍생의 운명이 뒤바뀌게 되는데요
이미 궐 밖으로 나간것은 왕세자였으니 말이죠

 

 


결국 이로 인해서 진짜 이휘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연모 2회 쌍생의 뒤바뀐 운명으로 인해서 담이가 왕세가 됩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전 그냥 세손의 명에 따라.."
"이제 부턴 니가 세손이니라"

 

 


"모르면 가만히 있는것이 동궁전의 법도 이니라"

 

 

 

 


그리고 명으로 유학을 떠났던 지운이 다시 돌아오게 되는데요
"세자 성격이 그렇게 더러워?"

 

 


"세자가 뭐가 숨기는 것 같은데
세자한테서 묘하게 여인의 정취가 느껴진다"

 

 

 

 

 

연모 2회 정지운과 이휘가 이날 담이로 만나게 된 두사람
과연 끝까지 비밀을 지켜낼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연모 2회 줄거리 : 왕세자가 된 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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