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선수 심석희 C코치와의 카톡 내용 공개 디스패치 최민정 김아랑 선수 험담 뒷담화 욕설 코치 이름

심석희

 

 

심석희 디스패치 카톡 내용 공개 최민정 김아랑 욕설 뒷담화 C코치 누구?

 

디스패치는 ㅅ미석희 전 국가대표 코치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심석희 카톡 내용이 공개 된 것 현재 충격적이라 논란이 오래 갈 듯 합니다.

 

 

디스패치 심석희 카톡 공개

 

 

 

디스패치는 지난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심석희가 C코치와 나눈 카톡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매체는 심석희와 C코치와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며 선수촌 숙소에서까지 만남을 이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심석희 카톡 디스패치 공개

 

공개된 카톡 내용에 따르면 심석희는 쇼트트랙 경기를 보며
같은 국가대표 동료인 최민정 대신 중국 선수 취춘위를 응원했으며

그는 A씨에게 "춘위 좋은데? 약 빨았나", "춘위가 커신이(최민정 라이벌)를 위해서
X바 한딱가리 해줘야 되는데" 등의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심석희 최민정 김라아 욕설 조롱 하는 카톡 내용도 있었는데
이어 그는 최민정이 500m 결승에서 실격패하자 "개XX 인성 나왔다"며 그를 비난하기도 했으며

이후 20일 열린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 출전해 김아랑, 최민정 등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건 심석희는 같은 날 밤 C코치와 대화에서 동료들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심석희 카톡 최민정 김아랑 욕설

 

"그 와중에 김아랑, 최민정 연기 쩔더라", "최민정, 김아랑 연기하는 거 토나와",
"최민정 미친줄. 소름 돋았어" 등의 발언을 이어간 것

심석희는 김아랑의 막판 스퍼트를 두고 "XX 아웃으로 안되는 XX가 관종짓하다가
그 XX난 거 아니야. 내가 자리 잡아 놓으면 지키기나 할 것이지.
최민정도 XX 이상하게 받고 XX"이라며 욕설과 조롱을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디스패치가 공개한 심석희 카톡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2018년 2월 13일. 여자 쇼트트랙 500m 준준결승.

최민정, 취춘위(Qu Chunyu), 마르티나 발체피나, 페트라 야스자파티가 출발선(4조)에 섰다.

심석희는 해당 경기를 숙소에서 지켜봤다. 그리고 2번 레인에서 출발하는 취춘위를 응원했다.

심석희 : 오늘 취춘위 점심 때 봤었는데

심석희 : 내가 취춘위 화이팅!! 개크게 소리쳐줌 ㅋㅋㅋㅋ

C코치 : ㅋㅋㅋㅋ 잘했다

 

 

디스패치 심석희 C코치 카톡

 

심석희와 C코치(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 코치)는 한마음으로 중국 선수인 취춘위를 응원했으며
최민정이 8강에서 떨어지길 바랐을까? 그들의 대화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심석희 : X바 한딱가리 해줘야 되는데

심석희 : 춘위가 커신이를 위해서

C코치 : 그런건 기대 말고

심석희 : ㅋㅋㅋ 구치

“커신이를 위해 ‘한딱가리’ 해줘야 한다”는 무슨 의미일까? ‘커신’은 판커신을 말하는데
즉, 취춘위가 판커신의 라이벌인 최민정을 (미리) 꺾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심석희 : 취춘위 좋은데?

C코치 : 분발해야지 ㅋㅋㅋㅋ


심석희 : 잘나가네

심석희 : 약빨았나

C코치 : 화이팅 시켜야지 ㅋㅋㅋㅋ

 

 

 

 

 

한국 쇼트트랙은 유독 500m와 인연이 없었으며
전이경(1998년)과 박승희(2014년)의 동메달이 유일했습니다.

평창은 달랐다. 그 어느 때보다 가능성이 높았다. 그도 그럴 게, 최민정은 벌써 2차례나 올림픽 신기록을 기록했고
대한민국 최초의 500m 금메달이 기대되는 상황

최민정이 스타트를 끊었지만 또다시 고개를 숙였으며
킴 부탱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실격 처리된 것. 심판진은 “손으로 (킴 부탱) 무릎을 건드렸다”며 임피딩을 선언했습니다.

최민정은 울었다.

“어떤 결과가 나와도 받아들이겠다 생각하고 경기에 나섰다. 그동안 너무 준비를 힘들게 해와서..
눈물이 나는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는데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

반대로, 심석희는 최민정 대해서 웃음을 보였을 뿐

 

 

심석희 : 개XX, 인성 나왔다.

C코치 : 4관왕 끝났죠

심석희 : 인터뷰가 쓰레기였어

심석희 : 자기보다 열심히 준비한 사람 있음 금메달 가져가라 ㅋㅋㅋ

최민정은 지난 2017년 평창올림픽 미디어데이에서 “나보다 준비를 많이 한 선수가 있다면 이기겠지만 나도 최선을 다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준비했다”고 인터뷰했다.

심석희 : 다가져감

심석희 : 금은동

 

 

 

 

C코치 : 새우(박세우 코치)가 달래주기 바쁘네 ㅋㅋㅋ

C코치 : 1000, 1500은 니거라고 ㅋㅋㅋ

심석희 : 괜찮아. 500도 쟤거(최민정)라고 그랬어

C코치 : X나 위로 오짐

C코치 : 위로쟁이

심석희 : ㅋㅋㅋㅋㅋㅋㅋㅋ

 

 

2018년 2월 20일,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

심석희가 스타트를 끊었다. 최민정->김아랑->김예진 순으로 바통을 전달했으며
한국은 15바퀴를 돌 때까지 3위에 머물렀다. 중국과 캐나다에 밀려 속도를 내지 못했습니다.

 

 

김아랑이 승부수를 던졌으며 마지막 6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로 치고 나갔다고 하는데
김아랑은 속도를 붙였다. 2바퀴 반을 멈추지 않고 달렸다. 그렇게 2위 자리를 빼앗았다고 합니다.

심석희가 3바퀴를 남기고 스퍼트를 올렸다. 크게 돌며 속도를 냈으며
최민정은 마지막 2바퀴를 전력 질주, 중국을 따돌렸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

물론,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김아랑이 (4바퀴를 남기고) 바통을 넘겨주다 넘어졌으며
캐나다 선수도 건드렸다. 다행히 바통 터치 이후의 상황. 메달 색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김아랑이 가장 크게 울었다. 승부수를 걸었지만, 자칫 자충수가 될 뻔했지만
최민정이 위로했으며 언니의 등을 두드렸다. 김예진도 울었다. 심석희의 눈시울도 붉어졌는데요


그날 밤 11시 13분. C코치가 심석희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심석희 C코치 카톡 내용 김아랑 최민정 조롱

 

 

 

C코치 : 선태(김선태 감독)는 아랑 민정이랑 사랑을 나누던데 ㅋㅋ

C코치 : 성추행 아님?

심석희 : 왜 ㅋㅋㅋ

C코치 : 나중에 봐바. 언론 플레이 오짐.

심석희 : ??

C코치 : 둘이 껴안고 있음

C코치 : 두 명 안고 축하해줌. 양쪽에 ㅋㅋ

심석희 : ㅋㅋㅋ 봄

심석희 : 그 와중에 김아랑 최민정 연기 쩔더라

그들의 대화는 새벽까지 이어졌다. 21일 0시 25분이다.

심석희 : 최민정 김아랑 연기하는거 토나와

C코치 : 진심 다들 연기자임? ㅋㅋㅋㅋ

심석희 : 최민정 미친줄. 소름 돋았어.

 

 

새벽 2시 26분에는 경기를 복기(?)했다.

C코치 : 김아랑이는 왜 그렇게 받음?

심석희 : 병신이라.

C코치 : 쳐 넘어진 것도 지혼자 넘어짐

심석희 : 그리고 넘어지면서 뒤에 제대로 걸리고

C코치 : 언플 오지고

 

 

 

 

심석희 김아랑 최민정 욕설

 

심석희 : 그리고 X발 아웃으로 안되는 새끼가

심석희 : 관종짓하다가

심석희 : 그 지랄 난 거 아니야

C코치 : (김아랑) 처음 두번 X같이 받던데

C코치 : 그래서 2번에서 4번 됨.

심석희 : 내가 자리 잡아 놓으면 지키기나 할 것이지

심석희 : 최민정도 X나 이상하게 받고

심석희 : X발

대한민국은 대역전극에 흥분했다. 잠을 이루지 못했다. 심석희와 C코치도 잠 못 들긴 마찬가지. 두 사람에게 금메달은 어떤 의미일까?

 

 

심석희 : 여자가 실격이어야 됐어

심석희 : 내가 창피할 정도야

심석희 : 금메달 땄다는 게

C코치 : 창피하다.

C코치 : 저 X랄 떨고 메달 받으러 가서 울겠지?

창피하다고 말했다. 금메달을 땄다는 게, 창피하다.

 

 

 

 

 

C코치 심석희 카톡 내용 최민정 김아랑 조롱

 

C코치 : 힘 남으면 브래드버리 만들자

심석희 : ㅋㅋㅋ 응응

C코치 : 응 가즈아 ㅋㅋ

심석희 : 가즈아어 ㅋㅋㅋ (2월 11일 새벽 1시)

C코치 : 브래드 만들던지 우리가 하던지 둘 중 하나

심석희 : ㅇㅇㅇ (2월 13일 오후 3시)

C코치 : 성남 감독이 (최민정에게 케이크) 갖다준 거

심석희 : ㅇㅇㅇ 대충 눈치깜

C코치 : 브래드버리 만들자 (2월 14일 저녁 8시)

C코치 : Y는 최민정 엄청 가르치던데 ㅋㅋㅋ

심석희 : 응 봤어 ㅋㅋㅋ

C코치 : 국민썅X 인정

심석희: ㅋㅋㅋ ㅇㅇ 국썅

C코치 : 뭐 하다가 아닌거 같으면 여자 브래드버리 만들어야지

심석희 : 응응 후아후아 (2월 16일 밤 11시)

 

 

 

 

 

한편 2018년 강릉아이스아레나 1000M 결승이 열렸으며
최민정은 4위로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동시에 3관왕의 꿈도 날라갔으며
1500m와 3000m 금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심석희는 (폰타나) 주행 방해로 실격 당했습니다.

심석희가 미디어 앞에 섰다. “마지막 스퍼트 구간이 겹치면서 충돌이 일어났다
아쉽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는데요

최민정은 취재진의 인터뷰에 응하지 않고 경기장을 빠져나갔으며
그리고 23일 새벽 2시. 심석희가 C코치에게 카톡으로 최민정 사진을 보냈습니다.

 

 

C코치 : 그래도 후련하겠다. 최고였어

C코치 : 오빠가 심판이었음 민정이 실격

심석희 : ㅎㅎ

C코치는 최민정의 ‘AD’를 탓했다. 그도 그럴 것이, 최민정은 준결승에서 어드밴스를 받아 결승에 진출했다.

C코치 : 준결승 민정이 AD주는게 아니야

C코치 : 걸리적 거리게

심석희 : ㅋㅋㅋㅋ 그러니까요 ㅋㅋㅋ

심석희 : 에휴

C코치 : ㅋㅋㅋㅋㅋㅋ

심석희 : 말해 뭐해요

 

 

 

 

‘국가대표’ 심석희는 중국 선수를 응원했으머 대한민국이 최민정의 금메달을 염원할 때,
심석희는 취춘위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국가대표’ 심석희는 대한민국 금메달을 부정할 뿐 아니라
김아랑의 막판 질주를 ‘관종짓’으로 비하했다. “실격이다”, “창피하다”며 헐뜯었습니다.

 

 

디스패치 통해서 공개된 심석희 C코치 카톡 내용에는 김아랑 최민정의 욕설과 조롱
과연 대한민국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가 맞는지 의심스럽기만 합니다.

한편 C코치가 누구일지 궁굼증을 자아내고 있는 반면 과거 심석희 조재범 전 코치 성폭행 사건으로
공판을 진행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