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둔산동 음주운전 뺑소니로 20대 여성 사망 (ft. CCTV 영상)

대전뺑소니

 

 

대전 둔산동 뺑소니 음주운전 CCTV 블랙박스 20대 여성 사망

 

대전 둔산동 뺑소니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대전 음주 뺑소니로 인해서 현재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20대 여성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하게 되었으며

운전자는 그대로 달아난 뒤 또 다른 사고를 내고서야 붙잡혔는데,
경찰은 이른바 윤창호법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대전 둔산동 뺑소니 CCTV)

 

 

대전 뺑소니

 

대전 둔산동 뺑소니 CCTV 영상을 살펴보면
한 승합차가 빨간불로 바뀐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를 그대로 지나갔으며

빠른 속도로 내달리더니 파란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과 30대 남성을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대전 둔산동 블랙박스 CCTV)

 

 

 

 

대전 둔산동 뺑소니

 

대전 음주 뺑소니 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보다 싶이
충격으로 20여 미터 가량 튕겨져 나간 20대 여성

함께 사고를 당한 남성이 쓰러져 있는 여성을 살피고,
주변의 사고 목격자들도 사고지점으로 달려갔으며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대전 뺑소니 CCTV 블랙박스 영상)

 

 

 

 

 

둔산동 뺑소니

 

둔산동 뺑소니로 인해서 사망한 여성은 23살 대학생이며
가족과 떨어져 대전에서 혼자 살며 한 치킨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새벽 퇴근길에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결국 대전 음주 뺑소니로 달아났던 승합차는 막다른 거리에서 직진을 하다
단독사고를 내고야 멈춰 섰습니다.

 

 

 

 

 

대전 뺑소니 가해자는 사고 현장에서 4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이곳에서
도로 옆 화단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경찰에 붙잡혔으며
사고 운전자인 30대 남성은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로 음주운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 둔산동 음주운전 뺑소니로 인해서 경찰은 해당 남성에 대해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상 이른바
윤창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