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 시즌3> 최종회 줄거리 내용 천서진 주단태

 

 

펜트하우스 시즌3 결말 마지막회 정리!

 

드디어 끝이난 펜트하우스 시즌3 마지막회
본격적으로 결말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서진 "나 혼자는 억울해서 못 죽어"

결국 억울함으로 인해서 천서진은 심수련을 벼랑 끝으로 밀게 되었고
바로 현장에서 경찰에게 붙잡히게 됩니다.

 

 

석경은 엄마의 죽음에 눈물까지 흘리게 되면서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특히 천서진은 법정에서 그저 오윤희 심수련 살인 혐의에 대해서
오직 자신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조기치매로 밀고 나가게 되죠

 

 

하지만 결국 딸인 하은별이 등장하게 되면서 엄마의 거짓말을 밝히게 되는데요

하은별 : "치매는 거짓말이에요 엄마는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걸 기억하기 때문에 엄마의 죄를 아는 수련 아줌마를 죽인거고
지금까지 딸인 저에게도 진실한 적이 없었어요"

 

 

그리곤 펜트하우스 시즌3 결말 할아버지와 오윤희 마저도 죽였다고 진실을 밝히는데요

하은별 : "엄마는 살인자에요 지금까지 정신질환도 없는 상태에서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사람을 죽였습니다
이 모든 비극의 시작은 나로 인함이었고 청아예고에 입학시키려 성적을 조작함은 물론이고
서울대 보내기 위해 오윤희와 대립 그리고 모든 죄의 시작은 나로부터 시작되었으니 저도 처벌받게 해주세요"

 

 

그리곤 은별은 난 엄마의 기대를 채울수 없고 다시노래 하지 않을거야 나 떄문에 죄 짓지마
나도 벌 받을게 라고 말하면서 결국 자신의 목을 그으면서 오윤희 처럼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게 됩니다.

결국 자신의 딸이 다치자 오열을 했고 기억이 멀쩡하단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
결국 살안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는데요

 

 

펜트하우스 시즌3 마지막회 모든 죄를 받고선 3년 뒤로 넘어가게 되죠
규진이는 이제 때밀이로 일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배로나는 유학을 마치고 최고의 소프라노가 된 것!

 

 

그리고 헤라팰리스에서 최후의 승자는 강마리가 되죠
이제는 때밀이가 아니라 송회장 옆에서 일하는 전문 비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석경이도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
아니 진짜 연기자는 확실히 다른가봐요 갑자기 다른 역할인데도
어쩜 저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석경이는 예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좋은 선생님이 되면서
직접 학비를 위해서 아르바이트 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천서진의 모습도 보여주는데 말을 하지 않더라구요
어딘가 아픈 모습을 보여주게 되고 2박 3일 특별 외박을 나오게 되는데요

 

 

딸 은별에게는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그저 멀리서 지켜만 보다가 가게 되는데요

 

 

그리곤 모텔에 가서 전화통화를 하는데 알고보니 후두암에 걸렸던 것
결국 아픈 자신의 모습에 힘들어할 은별이를 알기에 앞에 나타나지 않는거더라구요

 

 

그리고 배로나와 피아니스트가 된 주석훈이 재회를 하게 되는데
고등학교 시절 파스타를 사준다는 석훈의 말을 기억하곤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주석훈 "아무때나 와도 돼 나 없어도 집에서 기다리고
저번처럼 그냥 가면 진짜 화낸다 보고 싶었어 로나야"

그리고 키스하는 두사람 결국 잘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두 사람은 공연을 하게 되고 제니와 엄마 석경 이민혁 고상아 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이게 되고 공연을 하기 앞서 로나는 심운아트센터정 로건리에게
감사를 전했고 오윤희 기일을 알리게 되죠

결국 오윤희는 죽은게 맞았어요 오윤희 살아있는건 아닌가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지만
결국 마지막회 결말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네요!

 

 

그리고 로나의 무대를 보던 중 로건리와 심수련이 눈이 마주쳤는데요
아니 절벽에서 떨어졌던 심수련이 살아있었던 거야? 라고 생각해서 정말 놀랄만한 장면!

역시 펜트하우스 시즌3 마지막회 해피엔딩의 결말을 보여주는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충격적인 반전이 기다리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3년동안 엄마 면회를 가지 않았지만
이젠 교도소에 봉사활동을 가는 은별

하지만 은별의 뒷모습을 본 뒤 천서진은
'모든 것이 미안합니다. 제 딸에게 짐이 되지 않겠습니다. 은별아 엄마처럼 살지마. 사랑한다'

그리곤 모텔 옥상에서 약을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게되죠

 

 

그리고 공연장 밖에서 마주하게된 로건리와 심수련!
여기까지 진짜 펜트하우스3 결말은 해피엔딩인줄알았다구요!

와 보면서 진짜 왜 시즌3 까지 다 챙겨본거지?
약간 허무함이 이게 뭔일인가 싶기도..

 

 

분명 로건리가 특수제작한 구명조끼와 GPS 건네주었지만
추락후에도 수련을 찾을 수 없엇고 알고보니 후텔방에 수련 반지와 구명 조끼 그리고 GPS 그대로 있었던 것

알고보니 일부로 수련이 낭떠러지에 떨어진 것인데요

 

 

'한 때 당신과 행복을 꿈꿨어요 설아가 당신이 나에게 보내줬다고 생각요
난 너무 소중한 사람을 많이 잃었어요'

그렇게 자신이 직접 천서진을 끌어당기면서 연기한 것이죠
그리고 로건리 역시 심수련에 뒤 이어 골수암이 재발하게 되면서 사망하게 되었고
가족들에게 비밀로 한채 치료까지 포기하면서 결국 두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만나게 된 것

 

 

펜트하우스 시즌3 결말 마지막회 인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빨간 끈을 두 사람이 잡고 있는데
그렇게 두 사람은 결말 사후세계에서 만나는게 결말이에요

솔직히 이거보면서 이게 무슨말이고 해석 좀 해줘 이해되? 이말을 얼마나 했는지..
아니 너무 허무해서 당황했었네요

결국 펜트하우스 시즌3 결말 뭔가 찝찝하게 해피엔딩도 이도 저도 아니게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