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볼 7회] 박준우 최성현 인스타 전지훈련 마산무학여고 3번째 대결 상대 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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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박준우, 최성현 인스타.

 

강철볼 7회에서는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부대 시즌1과 2 부대원들이 첫 번째 평가전에서 대참사를 당한 상대팀인 마산무학여고 피구팀을 찾아가서 첫 전지훈련에 나선다고 합니다. 팀 내 최고 에이스인 외야수 포지션에 집중을 했는데요. 모두의 예상을 뒤집은 반전 인물이 감코진이 장고 끝에 외야수로 발탁해서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깜짝 호명된 강철볼 외야수의 주인공은 하루도 빠짐없이 훈련을 이어왔는데,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서 기쁘다면서 감격을 보였습니다. 긴장감을 드높인 포지션 발표 시간과 외야수의 영예를 안은 멤버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특히나 이번 강철볼에서 박준우, 이주용, 황충원, 이진봉, 구성회 등 14인은 맹활약을 보였고 감독 김병지, 코치 최현호가 직접 어서와 살벌한 전진훈련이라는 플래카드에 동공지진을 일으킨 14인은 본격적인 전지훈련을 시작하기 직전에 새로운 포지션을 전달받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철국대의 정신적 지주인 주장의 정체도 이번에 공개되며 각각의 포지션에 따른 맞춤 훈련에 돌입한 뒤 더욱 강해진 강철국대의 전력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