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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문흥식 조폭 신양OB파 518 단체 구속부상자회 회장 광주 학동 재개발 개입 미국 도피 의혹 문재인

by issue-watch 2021. 6. 17.

 

 

문흥식 조폭 신양OB파 518 단체 구속부상자회 회장 광주 재개발 개입 미국 도피 의혹 문재인 문흥식 조폭 신양OB파 행동대장 언급 1999년 폭행 공갈 사기 등 기소 518 단체회장

 

 



광주 학동 재개발 구역 철거 건물 붕괴와 관련해 조합의 이권사업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5·18구속부상자회 문흥식(61) 전 회장이 누군인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흥식은 조폭 출신으로 (신양 OB파) 알려진 문흥식이 518 단체 회장을 맡고 있는지도 궁금증이 쏠리는 대목이다.

 

 


문흥식 518 구속부상자회 단체회장이 광주 재개발에 손을 댄 시기는 2006년이다.
당시 광주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전문으로 관리하는 업체의 호남본부장 명함을 들고 활동했으며
그는 2007년 1월 재개발·재건축 대행업체인 미래로개발이라는
회사를 설립해 광주 동구 학동 3구역 재개발정비조합에 관여했습니다.

 

 

518 구속부상자회 문흥식 회장

이번 광주 학동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 선거 현장에 모습을 보였으며
집행부 선거 당시 선거관리위원회 도장이 찍히지 않은 투표용지 문제로
조합원 간 대립이 벌어지자 건장한 청년들을 대동해 난입했다고 합니다.

 

 



학동 4구역 재개발 조합장 선거 이후 문흥식 518단체에 활동을 했으며
2019년 12월에는 5·18 민주화운동 당사자들이 활동하는 3단체 중 하나인

518 단체회장 중 구속부상자회장이라는 타이틀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는 정·재계 인사들과 함께 참배도 했으며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 518 민주묘지 참배때 바로 뒷자리에 서서 묵념을 올리기도 했다.
518 단체회장의 명함으로 문흥식은 정·재계 인사들과 인맥을 쌓기 시작했씁니다.

 

 

문흥식 조폭 신양 OB파 대해서 살펴보면
일단 518 단체 구속부상자회 회장에 대해서 일부 회원들이 부적절한 조직 운영 등을 주장하며
여러 차례 해임을 건의했고 고소·고발도 잇따르게 되면서
결국 5·18 구속부상자회는 지난달 임시총회를 열고 찬성 182표, 반대 0표, 기권 15표로 문 회장 해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합니다.

 

 


문흥식 조폭설

문 전 회장은 조폭 출신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문 회장은 경찰의 조직폭력배 관리 대상에 올라있다.
문 전 회장은 1999년 상인들을 협박·폭행해 활어를 고가에 납품하는 방식으로 6000여만원을
갈취한 혐의(폭행, 공갈, 사기, 협박 등)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며



문흥식은 1990년대 광주 5대 폭력조직 하나였던 '신양OB파' 행동대장이라고 언급되었으며
문흥식 신양OB파 조폭설에 대해서
“2심에서는 공소 사실 중 조폭 관련 내용이 삭제됐다” 조직폭력배 생활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해왔습니다.

 

 

조폭 신양OB파 518 단체 회장 문흥식 미국 도피

현재 문흥식 회장은 문 전 회장은 광주 재개발사업 공사수주 등에 개입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지난 13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사실상 미국 도피라고 할 수 있는데
또한 문흥식 회장이 설립한 M사의 운영을 맡은 아내는 출국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문흥식 미국 도피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뒤 인터폴 등 국제 범죄 수사 기관과 공조해
그의 강제 송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문흥식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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