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월간집 1회 줄거리 + 2회

 

 

드라마 월간집 1회 줄거리 + 2회

 

 

드라마 월간집 1회 2회 Home에 사는 여자와 House를 사는 남자의 이야기로

집은 사는(live) 곳이라고 생각하는 여자 그리고 집이란 것은 가장 '나'다울 수 있는 곳 그녀에게 있어 집은 ‘home’이다.

여기 한 남자가 있다. 집은 사는(buy) 것이라고 생각하며 집이란 것은 재산 증식의 수단일 뿐인 그에게 있어 집은 ‘house'다

그 여자는 그 남자에게 house를 배우고, 그 남자는 그 여자에게 home을 배우며 그리고 사랑을 하게 된다

'Home , House의 콜라보' 그 여자와 그 남자의 진정한 ‘내 집 마련 로맨스’다.

 

 

월간집 1회 2회 대한민국 평범한 직장인 나영원으로 분해 어시스턴트부터 헝그리 정신으로
살아남은 어엿한 10년 차 에디터의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해외 출장을 다녀온 사이 다니던 잡지사가 폐간된 영원은 살고 있던 집까지 경매에 넘어갔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었고
결국 이로 인해서 월간집 1회 부터 태풍을 맞은 영원이 돌아갈 집조차 잃고 절망하게 되죠

 

 

그렇게 월간집 1회 2회 영원은 목 늘어난 티셔츠에 운동복, 집에서 쉬고 있던 차림 그대로 쫓겨나게 되었지만
더욱이 안타까운 현실은 바로 가지고 있던 보증금도 떼이게 됩니다.


지금까지 직장인 10년 차, 아직도 빡센 월세살이 중인 그녀는 정작 부동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부린이(부동산 어린이)였고, 자신이 왜 보증금까지 떼이는 상황을 알지 못하죠

 

 

결국 이로 인해서 월간집 1해 영원은 이미 어두워진 하늘 아래 갈 곳을 잃을 채 트럭에 실린
자신의 짐만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 처량함 까지 보여주게 됩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영원은 오뚝이처럼 일어나 리빙 잡지사
‘월간 집’의 에디터란 새로운 출발에 첫발을 내딛는 모습을 월간집 1회 2회 통해서 보여주게 되죠

 

 

한편 인정사정없이 부동산 인도를 강제 집행한 악마 같은 새 집주으로 나오는 월간집 1회
유자성(김지석)이 바로 ‘월간 집’ 대표란 2차 태풍으로 영원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집주인과 억울한 세입자로 불쾌하게 만났던 두 사람이 고용인과 피고용인으로 재회하게 되었지만
처음에는 바로 영원을 알아보지 못하게 됩니다.

 

 

앞서 두 사람의 악연은 새 집주인 이라는 단순한 이유로 일어나지 않았는데요
앞서 말했듯 부동산 인도 강제 집행이라며 보증금 없이 쫓아낸 인간이 바로 새 집주인 자성에게
영원인 그녀가 매달려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는 그에게 할 수 있는 거라곤, 손에 쥔 무언가를 홧김에 던지는 것이였죠

 

 

결국 영원은 월간집 1회 2회 줄거리 통해서 자신의 분노를
자성에게 고기 수육 테러를 하고 말았는데요

그런데 인생마저도 폐간될 뻔하다 영원이 겨우 회사에 취직을 할 수 있었지만
행운과 불행은 함께 오는건지 <월간 집>의 대표가 바로 그 새 집주인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월간집 1회 2회 늦게까지 사무실에 남아있던 영원은
안경을 끼고 이전 자신이 수육테러를 했던 모습을 하고 있었을 때
유자성(김지석)의 예상치 못했던, 그리고 원하지 않았던 재회를 하게 되죠

 

 

자신의 모습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복사기 뒤에 몸을 숨긴 영원은 결국 자성에게 딱 걸리고 말았고
결국 자성은 영원이 바로 수육테러 주인공이란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요

 

“그쪽 이름 ‘나영원’말고 ‘나빵원’으로 바꾸는 거 어때요? 보증금 날려서 가진 거 하나 없으니까 나 빵원”

 

 

월간집 1회 줄거리 2회 첫 만남 부터 불쾌한 인상을 남기게 된 영원과 자성
과연 잡지사에서 재회를 하게 되면서 과연 어떻게 영원과 자성이 함께 내 집 마려
그리고 사랑을 향해 달려갈지 기대됩니다.

 

 

드라마 월간집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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