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심석희 최민정 카톡▅ 징계 브래드버리 정리!¿

by issue-watch 2022. 3. 4.

심석희 최민정 카톡 징계 브래드버리 정리!

심석희1997년생 26살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주종목 1000m 1500m

심석희 코치와 나눈 카톡 내용을 살펴보면 심석희 카톡을 통해 최민정 김아랑을 헐뜯는 내용이 담겨있었으며 최민정과의 불화설 그리고 코치 정체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졌었죠 심석희 카톡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2018년 2월 13일, 최민정은 500m 결승전에서 2위로 통과했지만 아쉽게 실격 처리됐었고 심석희는 예선에서 탈락했는데요 이에 심석희와 코치(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 코치)는 한마음으로 중국 선수인 취춘위를 응원하는 카톡을 작성했고 최민정이 8강에서 떨어지길 바라는 카톡을 보여줍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심석희는 최민정이 올림픽 신기록으로 결승 진출 했지만 안타깝게 킴 부탱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실격되었고 최민정은 안타까움에 울었지만 당시 심석희는 최민정을 향해 비웃기 까지! 게다가 심석희 최민정의 힘든 상황에 대해서 ‘나보다 준비를 많이 한 선수가 있다면 이기겠지만 저도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는 2017년 최민정의 인터뷰를 언급하며, 오히려 최민정의 실격을 즐거워합니다.

 

 

멈추지 않고 심석희 코치와 카톡을 이어갔고 2018년 2월 20일,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는 바통을 넘겨주다가 넘어지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각본없는 드라마를 쓰며 금메달을 따며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었지만 심석희는 바통을 넘겨주다 넘어진 김아랑에게 병X 이라면서 비하를 하죠

 

결승전에서 금메달이 확정된 후 최민정과 김아랑이 감독과 포옹을 하며 기뻐했던 것에 대해선 심석희 카톡으로 “연기 절더라. 토나와. 최민정 소름 돋았어”라고 했습니다. 또 금메달을 딴 것에 대해 “내가 창피할 정도입니다. 여자가 실격이어야 됐다”라고 말하자 심석희 코치도 “창피합니다. 저 지 X 떨고 메달 받으러 가서 울겠지”라고 답장을 보냈는데요

 

심석희 카톡을 주고받은 코치와의 부적절한 관계와 국대 내부의 불화 및 험담 내용도 충격을 줬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결승전을 함께 달릴 예정인 최민정을 고의로 탈락시킬 수도 있다는 식의 얘기와 실제 경기에서도 이런 장면이 연출되어 비난을 받았습니다.

 

 

결국엔 심석희 최민정 향한 욕설의 카톡이 공개되자 마자 성추문 여파로 큰 홍역을 치르는 등 동정의 여론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던 심석희에 대한 반응은 전 커뮤니티를 가리지 않고 차갑게 식었고 이로인해 심석희 징계를 내려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하라는 여론까지 나오게 되었는데요

 

결국 심석희 코치와의 카톡 사건이 밝혀지게 된 이후 징계를 내리게 되었지만 이에 대해서 심석희 징계가 부당하다고 제기 하면서 징계효력 정지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결국 법원에서는 이를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즉 법원은 심석희 징계에 대해서 징계할 만한 사유가 있고, 징계 정도도 적정하다고 판단 이유를 설명했했는데요 지금까지 심석희 최민정 카톡 내용을 총 정리 하자면 심석희는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국가대표 코치와 동료나 코치에 대한 욕설 등이 담긴 카톡을 주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빙상연맹으로부터 국가대표 자격정지 2개월의 징계를 받은것이죠

 

그뿐만이 심석희 최민정 카톡 내용 중 브래드버리 만들자 라는 말이 가장 심각했는데요 브래드버리 대해서 살펴보면 호주 쇼트트랙 선수 스티븐 브래드버리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10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그는 당시 안현수, 안톤 오노, 리자쥔 등 메달이 유력한 선수들이 몸싸움을 하다가 모두 넘어지면서 졸지에 금메달리스트가 됐는데요 그는 사실상 메달과 거리가 먼 선수였다고 합니다.

 

즉 심석희는 브래드버리 만들자 라는 카톡을 코치에게 보냈는 이에 코치 역시 "뭐 하다가 아닌 거 같으면 여자 브래드버리 만들어야지"라고 말한 것 그러자 심석희는 "응응 후아후아"라고 답하며 호응했는데요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면 심석희는 최민정과 고의로 충돌해 메달을 따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

현재 심석희 징계를 끝내고 최민정과 함께 국제대회 나가기 위해 복귀를 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불편한 동거로 계속해서 같이 훈련을 하게 되는건지 지켜봐야겠습니다.심석희 최민정 카톡 징계 브래드버리 포스팅이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