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남편 129회 (+ 요즘 드라마 추천)

두번째 남편 129회 (+ 요즘 드라마 추천)

요즘 볼만한 드라마 중 두번째 남편 이지 않나 싶은데요 본격적으로 윤재경 출생의 비밀까지 파헤치게 된 상황! 이를 숨기려 했지만 봉선화가 알아버리게 되었고 윤대국에게 내쫓기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본격적으로 129회 시작하겠습니다.

 

재경은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전 까지 고덕구의 딸임을 인정할 수 없었기에 윤대국과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기로 마음먹게 됩니다.

 

 

문상혁은 재경과 이혼한 뒤 선화와 재결합을 위해 수를 쓰는데요 애초에 새벽이 태어났을때 부터 배신하지 않았으면 좋으려만 이제와서 주해란 친딸인 사실까지 알고나니 마음이 바뀐듯!선화는 상혁에게 자신과 결혼하고 싶으면 살인죄 누명을 벗어야 하지 않냐면서 남기택 사건에 대해서 파헤쳐 달라고 부탁하고 나서는데요"나 오빠랑 결혼하려면 살인사건 누명도 벗겨야 하잖아 윤재경을 한번 떠봐 윤재경을 확실히 보내려면 목격자가 필요해""그래 알겠어 이혼하기 전에 윤재경 약점을 잡아내는것도 중요하니까"

 

한편 놀랍게도 수철은 재경이 심상치 않음을 눈치챘고 결국 고덕구와 유전자검사를 의뢰하면서 모든 비밀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누구의 딸인지 중요하지 않다며 절대 고덕구에게 간이식은 해줄 수 없다며 자신이 계획을 짜났으니 걱정하지 말라 하죠

 

 

두번째 남편 129회 윤재경 고덕구 친딸임이 밝혀지는 순간!"니가 누구딸이든 난 상관없어 넌 언제나 윤재경이니까 너무 아파하지마 니몸에 손 못대게 할거야 고덕구에게 절때 간 줄수없어 가짜 공여자 섭외했어 넌 그저 고덕구한테 가서 달래주기만 하면 돼"

 

 

하지만 우연히 윤재경 방에 들어간 선화는 휴지통에서 유전자 검사 결과 조이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하필 저런 중요한 문서를 휴지통에 버리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듯..

 

 

한편 재경은 수철의 계획대로 의사까지 섭외해 놓은 덕분에 간이식을 할 수 없다는 소견을 듣게 되었고 걱정하지 말라며 고덕구를 달래주는척 하는데요

하지만 뒤에선 고덕구가 빨리 죽기만 바라는 재경! 그래도 친아빠 인데 저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두번째 남편 129회 윤재경이 고덕구 친딸이란건 김수철과 단 둘이 아는 비밀인줄 알았지만 봉선화 까지 이 사실을 알게되는데요

 

결국 모든 진실이 까발려질까 두려워 하는 윤재경"봉선화가 다 알아버렸어 하나를 막으면 또 하나를 터지고 도대체 난 왜 이러냐구"

 

 

문상혁은 선화의 부탁대로 윤대국의 이중장부를 찾기 위해 방을 뒤지던 중 윤대국이 집에 들어서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과연 위기를 어떻게 모면하게 될지.?!

 

 

"그래 나 김수철 사랑해 됐니? 니가 하면 로맨스고 내가 하면 불륜이니?"재경 역시 그동안 애써 외면했었던 수철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되는듯 합니다.

 

선화는 재경이 윤대국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정복순에게도 알리게 되는데요"세상에 윤재경어 윤회장 딸이 아니라고? 그래서 넌 이걸로 어쩌려고""재민씨 사장 자리 돌려줘야죠"

 

 

두번째 남편 129회 선화는 윤대국에게 재경이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무사히 전달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요즘 드라마 추천 드리고 싶은 두 번째 남편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