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32화 줄거리 내용 박단단 엄마 들키다

신사와 아가씨 32회 박수철 애나킴=김지영 박단단 엄마 들통!

신사와 아가씨 32회 공식 영상 예고편에서 발취한 것이니 참고해주세요

별장 화재 후 영국은 단단이에게 휴식을 권하고수철의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한편 연실은 애나킴 집에서 단단의 어릴적 사진을 보게되고의아함을 가지게 되고 이 사실을 수철에게 털어놓는데요이후 박단단수철에게 엄마가 보고싶다고 말하지만차마 엄마가 버리고 갔다는 말을 하지 못한채 괴로워하던 찰나애나킴 목 뒤에 있는 점과 김지영 똑같다는걸 다시 확인하면서의심하게 되는데..

 

갑작스럽게 미국에 가지 않는다는 수철의 말에애나킴차연실을 만나 연봉 20만불을 주겠다며설득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연봉 2억 3천만원 = 20만불 이라는 사실에좋아하는 차연실 박수철에게 연봉 올랐다며기쁜 소식을 전하지만 안간다는 말에 이해할 수 없는데요"당신 연봉 올려주신데 혹시 연봉 올려달라고안간다고 그런거야?""당신 앞으로 애나 대표님이 만나자고 해도만나지마 그래고 나 미국 안갈거니까 그렇게 알아"

 

결국 수철애나를 찾아갔고 다시는아내를 만나지 말라고 말하는데요하지만 야심찬 계획을 포기할 수 없는 애나는그를 붙잡기 위해 차 마시면서 천천히 이야기 하자고 합니다."저는 그냥 수철씨랑 박선생이랑 같이 가고 싶은 마음에제가 실수했어요 잘못했어요 알았으니까 앉아서차라도 마시면서 이야기 나눠요"

 

 

하지만 뒤늦게 애나킴=김지영 이라는 사실을눈치채게 됩니다.바로 목 뒤에 있는 점이 너무 똑같기 때문!(호박김치국 부터 휴게소 우동 공항에서 처음 만났을때모든 정황상 같은 사람이란걸 알게됩니다)

 

이영국 조사라 파혼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단단이헤어질 위기에 처해지자 힘없는 모습만 보여줬는데역시 사랑의 힘이란 :)

 

"저 걱정되서 찾으러 오신거죠? 다 너무 티나요""아닙니다""한번만 확인할게요 한번만"영국단단 미국 떠나면 붙잡을거면서괜히 튕기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이세련오승호 함께 있는 모습을 우연히 본 박대범세련을 떠보는데요"고마워 승호야 오늘 덕분에 즐겁고 재밌었어"

 

 

"너 오늘 뭐했어?""집에 있었지""너 좀 전에 남자차에 내리는거 봤어""아니 사람마음을 왜 떠봐? 기분나쁘게"

대범이 헤어지자했을때 붙잡고 울고불고 한걸기억못하는지 너무 달라진 모습...이해도 되는게 서로 살아온 환경이 너무 다름 ㅜㅜㅜ

 

 

 

이영국 박단단 재니 세찬 세종이와 함께보드게임카페 방문하게 되는데요누가봐도 이제 한가족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박선생 이러는거 애들이 눈치채겠다구요애들앞에서 조심 좀 해줘요"왜이렇게 단단이한테 거리감을 두려는건지이젠 마음가는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차건조사라가 이영국과 파혼한 사실을알게되자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나서는데요

 

 

"조실장님 나랑 다시 시작해보면 어때요?""내가 파혼당했다고 지금 감히 나를 넘보는거야?어따대고 나한테 들이대?"조사라 차건 커플로 이제 이어지는건 시간문제!

 

 

애나킴 사무실 비밀번호를 알고있던 수철은차연실이 말해준 앨범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몰래들어가 확인하게 되는데요"이거 우리 단단이 아니야..왜 우리 단단이 사진이 왜 여깄어"

 

 

"지영아 너 지영이 맞구나 김지영!!!!!"저 여기서 약간 공포영화 보는줄 알았어요연기를 너무 리얼하게 해서 소름돋았네요

 

신사와 아가씨 32회 박수철 애나와 김지영 동일인물이라고 눈치채게 되면서 박단단 엄마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는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32회 박수철 애나킴=김지영 박단단 엄마 들통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