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3화 줄거리 내용 로서 정체 들키다?

by issue-watch 2021. 12. 27.

꽃피면달생각하고

 

 

꽃 피면 달 생각하고 3회 _밀주꾼 로서 정체 들키나?

 



로서의 집에 세들어살게 된 남영
하필 오라비의 빚을 갚기위해 밀주꾼이
되기로 결심한 마당에 감찰이라니?!

강로서는 몰래 빚은 술을 남영에게 들킬까봐
안절부절 못하게 되고 결국 방까지 뺴달라는
소리를 전합니다.


한편 남평은 간밤에 놓친 밀주꾼 남정내의
눈매에서 익숙함을 느끼게 되었고
로서는 자신의 정체가 탄로날까봐 불안하는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3회 시작하겠습니다.


 

 

 

 

 






로서는 하필이면 뒷방에 세든 남영이
감찰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혜민서 수련 의녀인 천금에게 같이
술을 팔자고 제안을 하는데요



"하루에 항아리 하나씩만 팔아도
열흘이면 이백냥 한달이면 600냥
딱 한달만 하자 얼마를 벌든 반절 줄게"





 

 

 

 






그날 밤 남영은 부엌에 물을 먹기 위해
들어갔고 술냄새를 맡게 되지만
간장을 쏟아 부은 로서ㅋㅋㅋㅋㅋㅋ

남영은 술을 빚는다는 생각도 못한채
로서에게 옷이 벗겨지는 수모를 당하게 되는데요

잘어울리는 두사람 ㅋㅋㅋㅋㅋㅋ
유승호가 코믹연기를 이렇게 잘할 줄이야 ㅋㅋㅋ




 

 






다음날 로서는 천금과 함께 술을 팔기 위해
밀주꾼들의 유통처라고 알려져있는
한약방에 찾아갔고 뛰어난 술맛에 바로
통과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표에게 찍혀있는 남영은

(과거 이표가 세자인줄 모르고 말도둑이라며
무례를 범하자 찍히게 된 것ㅋㅋㅋㅋ)


결국 이로인해 감찰생활 한달안에
밀주꾼 다섯명을 잡지 못하면
사직서를 쓰고 나가야 되는 상황!

눈에 불을 키고 남영은 밀주꾼들을 잡아냈는데
하필이면 로서 유통처인 한약방 주인이
포도청에 끌려간거죠




 

 

 

 






결국 어쩔수 없이 직접 밀주꾼으로
술을 팔기로 한 로서는 단속을 피할 수 있는
이동주전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동주전 밀주꾼으로 로서는 이표를
만나게 되었고 술벗으로 우정을 쌓게 되는데요

(아직까지 로서이표가 세자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꽃이있고 술이 있고 달도 있으니
술잔을 주고받을 벗도 있어야지
자 그대들도 한잔씩 받으시오 내가 사는것이오"





 

 

 

 






벌써 4명의 밀주꾼을 잡아들인 남영은
소문이 자자한 이동주전 로서를 잡기로 결심했고
단속에 나서게 됩니다.


(마지막 한명의 밀주꾼만 잡으면
사직서를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





 

 






꽃 피면 달 생각하고 3회 남영은
밀주꾼이 달아나는걸 목격했고 추격끝에
로서를 잡게 되었지만 복면을 쓰고 있기에
남정네로 알고 있는데요

남영은 익숙한 밀주꾼 눈빛에 의아함을 느끼게 되고
로서는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우리 어디서 본적이 있나?"





 

 

 

 






"내쫓아야지 어찌 한집에 같이 살겠어
방 비워주시오 빠른시일내로"

"내가 뭐 잘못했오?"


"그냥 좀 생긴게 불편하오"






 

 

 

 

 





한편 혼인을 기다리고 있는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은 이표와 우연한 만남에
한눈에 반하게 되는데요


"혹시 알아? 오늘같은날 운명처럼
잘생긴 서방님이라도 만날지?"



 

 





"봐보시오 아는 얼굴일수도 있을테니까
아주 극악한 자야
아니 어디서 본듯한 눈매란 말야"


꽃피면 달 생각하고 3회 복면을 쓴 밀주꾼을
그림을 그려 찾고 있는 남영 ㅋㅋㅋㅋㅋ






 

 

 

 




또 다시 남영은 밀주꾼을 만나게 되면서
로서의 정체가 이대로 들키게 될지
꽃 피면 달 생각하고 3회 기대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