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3화 재국의 이별 결심

by issue-watch 2021. 12. 26.

지금헤어지는중입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3회 _헤어지는 과정

 



재국은 헤어짐을 결심하게 되었고
두 사람은 이별의 과정을
덤덤히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영은의 실력을 알아보자 패션업계는
러브콜을 받게되지만 행복함 보다는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이기에 아쉬움이
짙어지게 되는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3회 시작하겠습니다.


 

 

 

 







재국은 영은에게 같이 파리로
떠나자고 제안 합니다.


"우리 그냥 파리로 갈까?
아무도 없는대로 가족도 없고
아는사람도 없고 우리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대로
그냥 우리 둘만 있는대로 가버릴까?"





 

 







영은 또한 재국과 함께 가고 싶지만
회사는 매각의 위기로 인해
불안함을 내비치는 팀원들





 

 

 

 

 





영은의 부모님의 이혼 갈등

그리고 친구의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차마 모든걸 버리고 떠날 수 없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특히 영은의 엄마 이혼사유가
엄마들을 대변하는게 아닐까 싶었는데요

'할줄 아는건 밥하고
빨래하고 하는게 다라 취미가 없고
계모임에 여행을 가고 싶었지만
남편은 내집 부엌두고 어딜가냐고
뭘 먹고 출근하냐고..

너무 많은것들이 쌓이자
이젠 지친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신유정은 윤재국을 만나 하영은과
헤어지지 말라고 조언을 합니다.

"하영은 놓치지마 살면서 가장 아픈건
끝까지 가보지 못한길을 자꾸 떠올리는거더라
하영은을 용서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니 사랑을 문제삼을 순 없는 일이니까
누가 누구한테 돌을 던질 수 있겠지
너하곤 이제 두번다시 하영은 이야기 안할거야
무슨 말인지 알지? 잘있어"





 

 

 

 







영은은 재국에게 파리로 떠니지 못함을
전하게 되고 결국 이별의 과정을 조금씩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두사람





 

 






한편 하영은 황치숙과 함께 전미숙의
꿈인 패션쇼 모델로 설 수 있게 도와주면서
이별을 받아들이면서도
세 사람의 우정은 더욱 돈독해지죠





 

 

 

 






그리고 헤어지는 일은 없다고 완강하던
재국은 결국 수완을 찾아가
이별을 받아들입니다.



"하영은 하고 나 그렇게 까지 안될 일인거야?"





 

 

 

 

 






그리고 엄마를 찾아간 윤재국


"한달만 시간을 주세요 한달만
이 여자 원없이 사랑한 다음
그리고 헤어질게요"


변함없을줄 알았던 재국이
이별을 받아들이는 순간 그 이유가 무엇일지
헤어지는 과정속에서 후회없는 사랑을
선택한 두사람...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3회 하영은 역시
후회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내일 같이 가자 같이 있고 싶어"




 

 

 

 







"그 사람하고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근데 자꾸 자신이 없어져"

헤어지는 과정 속 점점 커져가는
윤재국과의 사랑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3회 헤어짐을
이대로 받아들이게 되는건지...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봤던 의리로 보고있지만
뭔가 줄거리가 자꾸 산으로 가는듯한
답답함이 있지만 결국 해피엔딩 보여주는거 맞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