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28화 줄거리 내용 들통난 불륜

신사와아가씨

 

 

신사와 아가씨 28회 애나킴 박수철 불륜?!

 

이영국 기억이 돌아오지만
대란은 조사라에게 자신은 모르는일이라고
발뺌하고 나섭니다.

하지만 조사라는 죄책감 보다는
결혼을 포기하지 못하겠다고 또 한번의
거짓말을 하게되는데.

한편 세찬 세종은 조사라보다는 선생님이
엄마 되는게 낫다며 오작교를 자처하게 되면서
애틋한 사랑이 커져가게 됩니다.

신사와 아가씨 28회 시작할게요!

 

 

 

 

 

바다보러온 애나킴이 걱정되
박수철은 한걸음 달려왔고
위암 수술이 무섭다고 우는 애나킴을
안아주는데요...

박수철이 나중에 단단이 친엄마 라는 사실을
알고도 저런 애틋한 마음이 생길지 의문이네요!

 

 

 

 

"당분간 조실장 이전처럼 지내기로 했습니다"
"지금 조실장한테 선 긋는거야?"


이영국(지현우) 기억돌아오면 뭐해요
22살때 부분 기억상실증 걸렸는데!!!

단단이 불쌍해서 어쩌냐구요

 

 

 

 

 

 

신사와 아가씨 28회 조사라 또 한번
억지 부르기 이제 그만할때 되지 않았나?

이번엔 22살 이영국 기억상실 이용하다니
나중에 세종이 얼굴도 못볼듯..



"회장님 정말 저한테 너무하세요
회장님 멋대로 저가지고 놀았다가
버리는 장난감인가요?"


아니 지금 저게 무슨말이죠..
조사라 착각하는듯

 

 

 

 

 

세종 세찬 오작교는 계속 진행되고
멀리서 조사라는 이영국 박단단 모습 보자
약혼녀 행세하기!


"누가 뭐래도 나 회장님 약혼녀야 약혼녀"

 

 

세종이 세찬이 덕분에
같이 영화보는 영단커플 ㅋㅋㅋㅋ

이젠 그냥 이어줄때도 되지 않았나요
처음에는 나이차이 많이나서
삼촌 아빠로 오해받질 않나 기억상실로 단단이
맘고생 시키더니 이번엔 부분 기억상실까지

 

 

 

 

 

손만 살짝 스쳐도 이렇게 좋아하는데
안쓰러워짐 ㅜㅜㅜㅜㅜ



"박선생도 왔네요"

"내 마음인데 이렇게 설레는것도 안되?
아무도 모르게 나 혼자만 좋아하는건데"

 

 

 

 

 

신사와 아가씨 28회 박수철 만큼은
불륜을 모를줄 알았는데
애나킴 유혹에 넘어가는 중!


"나 이젠 어떻게든 수철씨
내 사람만들거야 예전처럼"

 

 

 

 

 

데이트 아닌 데이트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수철이 보고 오늘 하룻밤 같이 보내자는
애나킴..???

 

이건 또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건지
거절하고 집으로 갈줄 알았는데
이걸 불륜이라 해야하는건지...



"오늘 저랑 여기 같이 있으면 안되요?"

 

 

 

 

하지만 남편이 안들어오자
걱정하는 차연실

"어머 수철씨 지그까지 안들어온거야?
무슨일 있나?"

 

 

 

 

 

이영국 박단단 설마 이별하는거 아니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나 그냥 나쁜놈 될까요
박선생 사랑할까요?"

 

 

신사와 아가씨 28회 조사라 버리고
이영국 박단단 커플 이어졌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