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 13회 14회 줄거리

 

 

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 13회 14회 줄거리

 

 

무엇보다도 광해군은 딸인 수경과 다시 재회하며 애틋함을 선보였는데요 광해군이 직접 화인옹주 수경(권유리)을 찾아갔습니다.

 

 

만감이 교차하는 얼굴로 수경을 본 그는 목이 메이면서

 

“나라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딸에게 말하면서 애잔한 미소를 머금으며 앞으로 군주에 자리를 걸고 수경을 지키겠다고 약속을 하게 됩니다.

 

 

왕권을 놓고 이이첨(이재용 분)과의 대립각을 세우면서
어쩔 수 없이 정치적으로 딸을 이용하면서 처절한 심경을 겪었기에
광해군이 본격적으로 수경을 지키기 위해 나서게 되면서
보쌈 운명을 훔치다 13회 14회 기대감을 끌어올렸는데요

 

 

한편 바우는 원수 가문의 여인 수경(권유리 분)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조선판 로미오로 불리고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보쌈 운명을 훔치다 13회에서는 보쌈꾼에서
다시 양반으로 신원을 되찾은 바우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폭풍전야와도 같은 수경과의 설레는 일상을 보여주면서
더욱 두사람의 사랑에 애틋함을 만들었는데요.

 

 

그동안 보쌈 운명을 훔치다 14회를 통해서 바우는
역모로 몰락한 양반가의 아들 ‘김대석’이란 이름을 숨겼으며
죽어도 죽은 게 아닌 외롭고 서러운 세월을 살아왔던 것이죠

다행히도 자신의 이름과 신원을 되찾은 바우는 집으로 돌아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듯 수경을 와락 품에 안게 됩니다.

 

 

보쌈 운명을 훔치다 13회 14회를 통해서
수경의 이름을 듣고 고운 이름이라며 마음을 드러내는
바우의 눈빛은 보는내내 먹먹함을 만들었었는데요

그렇게 13회 14회 애달픈 이별 위기를 넘기게 되면서 수경의 옆에 선 바우는
처음으로 설레는 일상을 보내게 됩니다.

 

 

바우는 무과 시험을 준비하면서도 눈은 수경만을 향해 있었고
, 이를 수경에게 들키자 “자꾸 봐지는 걸 어쩌란 말이오”라며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았는데요

그리곤 바우는 활 연습을 하는 도중 차가워진 수경의 손을
꼭 잡는 것으로 모자라 직접 녹여주기까지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보쌈 운명을 훔치다 13회 14회 두사람의 사랑이 그대로만 이뤄지면 좋을려만
그렇게 신원 복권 이후 바우는 비로소 수경의 옆에서
설렘 가득한 일상도 이어갈 수 있었지만
이 모든 행복은 폭풍전야에 불과한것이 바로 바우가 총에 맞게 된 것이죠

무과 시험을 응시하는 날, 바우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무예를 뽐냈으며
그렇게 조총 시험까지 무리 없이 이어가던 중,
이이첨이 계략으로 바우의 가슴에 총탄이 박혔고
이로 인해서 바우가 총을 맞고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엔딩은 충격을 안기게 되었는데요

 

 

보쌈 운명을 훔치다 13회 14회 하지만 바우는 여기서 쓰러지지 않고 가슴을 부여잡으면서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 "아직 한발 남았어" 라고 말하고는 다시
마지막 격발 후 쓰러지게 되고 다행히 시험에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결국 이 사고로 인해서 광해군은 총맞은 배후가 이이첨이라는 사실을 알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기에 "반드시 그 배후가 누구인지 밝혀내시오" 라고 명을 내리게 됩니다.

 

 

수경은 바우에게 말을 건네면서 두사람의 사랑은 더욱 단단해지는데요

 

당신이 날 지켜주세요 나도 당신을 지키기 위해서 무엇이든 할겁니다.

 

과연 보쌈 13회 14회를 통해서 두사람의 사랑이 계속
이어지게될지 위기감이 조성되는건 아닐까 걱정스러운데요

 

 

그리곤 이이첨은 바우를 궁궐에서 만나게 되자 한마디를 건네게 되는데요

 

언제까지나 주상전하께서 널 보호해주실거라고 생각하지 말거라

 

또다른 계략을 이용해서 바우를 보쌈 14회 위기로 몰아넣는건 아닐까 싶은데요

 

 

그리곤 보쌈 운명을 훔치다 13회 14회 김개시는 공주자가의 거치를 분명히 알고 있을거라고 알리면서
김자점에게 수경이 어디에 있는지 지금 무슨일을 벌이고 있는지
알아오라고 지시하게 되죠

 

분명 그자의 집에 숨어있거나 공주자가의 거치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앞서 광해군이 딸을 지키기 위해 내금위를 보내겠다 약조하면서
두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왔었는데요

그제야 바우는 “우리 헤어지지 않아도 되는 것이오”라며 수경의 손을 잡고 기뻐했고,
그렇게 바우와 수경, 춘배와 조상궁 그리고 차돌까지 함께 한양 집에 입성하면서
수경에게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 바우와, 그런 그의 사랑을 듬뿍 받는 수경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오면서 과연 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 13회 14회 줄거리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매주 토,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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