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춤추는 소녀 참수 장면 갑자기 목 잘린 잔인 틱톡 영상

 

틱톡 춤추는 소녀 참수 장면 갑자기 목 잘린 잔인 틱톡 영상

 

 

 

 

틱톡에 춤추는 소녀가 갑작스럽게 참수를 당하면서
잔인한 영상이 온라인에서 오랜기간 확산하게 된 것에 대해 틱톡 측이 사과의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틱톡에서 재생되는 비양심적인 동영상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준 커뮤니티의 노력에 감사 드린다”며 “동영상은 빠르게 삭제됐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영상 콘텐트로 조회수를 올리기 전에 시스템을 가동해 사전에 클립 재업로드를 탐지하고 차단했다”고 밝혔는데요

 

 

문제가 되고 있는 틱톡 영상은 소녀가 춤을 추고 있는 모습으로 평범하게 시작하지만
그러나 얼마 후 엄청난 반전이 일어난다.

갑자기 다른 영상으로 전환되면서 한 남성이 등장하고 뒤 따라나온 한 무리의 남성들에게 둘러싸였고
이후 이 남성은 이 남성들에 의해 틱톡 춤추는 소녀 참수 당합니다.

 

 

틱톡 소녀가 춤추는 영상에 이 끔찍한 영상이 뒤에 편집돼 틱톡 유저들에게 전달되었고
이러한 끔찍한 장면은 2년간 틱톡 플랫폼에서 여기저기 전파된 것인데요
틱톡 참수 영상

해당 영상은 잔인한 콘텐트를 모아 올리는 사이트에서도 등장한다고 뉴스위크는 전했다.

이 영상을 본 한 이용자는 “이 영상을 보고 손이 떨렸고 심장이 터질 것처럼 뛰었다”고 전하며

다른 이용자는 “이 영상을 본 여동생은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눈이 부을 정도로 울었다.
너무 큰 트라우마를 겪을 것 같다”면서 틱톡 잔인 영상인 참수 모습을 본 것입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사람이 참수되는 이 영상 때문에 틱톡을 사용하는 것이 두려웠다.
이 영상을 실수로 보게 될 것이 무서워서 틱톡을 아예 열 수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틱톡 참수 동영상등 잔인한 영상들을 막기 위한 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이용자도 있었다.

한 이용자는 “틱톡을 사용한다면 조심해야 한다. 누군가 참수 영상을 업로드했다.
춤추는 소녀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영상을 조심하라”고 경고했습니다.

 

 

틱톡 잔인한 참수 영상이 무려 2년 동안 틱톡에서 계속 떠돌며 재생될 수 있었던 원인에 대해
“원본 동영상을 본 누군가가 모자이크 등으로
영상을 편집한 뒤 AI 보안 시스템을 교묘하게 피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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