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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실화탐사대 강아지공장 애견카페 강아지 분양 업체 골든두들

by issue-watch 2021. 6. 13.

 

실화탐사대 강아지공장 애견카페 강아지 분양 업체 골든두들

 

 



저번 실화탐사대에서는 개도살 나와서 안그래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굉장히 마음이 불편했는데
이번에는 강아지 공장 애견카페에서 벌어지는 강아지 분양 업체인 골든두들의 실체에 대해서
나오더라구요

 

 


아르바이트를 했던 곳에서 충격적인 일들을 목격했다고 제바한 이수연(가명) 씨.
평소에 강아지를 좋아했었기에 수연 씨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는 글을 보고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실화탐사대 애견카페 알고보니 강아지 공장?

 


막상 방문해보니 유기견을 보호한다는 곳이 막상 일을 해보니 애견 카페였다고 하는데요
그곳엔 수십 마리의 개들이 살고 있었는데,
관리는커녕 학대가 일어나고 있었다고 합니다.


너무 오랜시간 동안 방치를 하게 되면서 죽은 개도 있었으며
모견을 이용해 교배를 시켜 판매하는 행위도 일어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겉은 평범한 애견카페처럼 보였지만 사실상 불법 ‘강아지 공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아지 공장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해당 분양 업체에서 실제로 강아지 분양 받았다는 이지수(가명) 씨.
강아지 견종은 바로 ‘골든두들’이라는 견종을 전문적으로 분양하는 강아지 분양 업체라고합니다.

골든두들 강아지 분양 업체에 강아지 입양을 위해서 100만 원에 허니를 분양받았는데
그런데 허니의 상태가 이상했다다고 해요
모든 관절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제대로 걷지 못했고 결국 애견카페에서 분양받은 골든두들은
분양받은지 6개월 만에 허니는 숨졌다고 합니다.

 

 


김정연(가명) 씨 또한 같은 곳 즉 강아지 공장이라는 애견카페에서 골든두들을 분양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옴진드기에 감염된 건 물론, 병원에서 골든두들이 아닌 말티푸라는 말을 듣고 경악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 공장으로 알려진 강아지 분양 업체는 판매 영업 업체로 등록하지 않았으며
그저 강아지 공장으로만 여기면서 오로지 개들을 분양해 돈을 버는 해당 업체였던 것이죠

 

 


더욱 놀라운 주장은 강아지 새끼 시체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렸을 뿐 아니라
강아지 분양 업체에서 돈을 버는건 그냥 그 분양된 돈으로 세단 자동차 뽑는 돈을 번다는 것입니다.

그리곤 강아지 분양을 하는데 200-300만원이라는 것 자체가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그곳에서 일했던 직원에 따르면, 개들이 새끼를 낳은 후 사라지거나 또 다른 개들이 어디선가 공급됐다고 한다.

그렇게 계속 이어지게 되는 고가의 혼종견 분양이 이뤄지고
순차적으로 사이즈 색상별로 연달이 분양계획있습니다 라는 글 자체
추가 예약으로 강아지 분양 업체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강아지 공장이라는곳은 정말 빨리 없어져야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강아지 공장을 애견카페로 위장을 했고 그곳에서 불법적으로 강아지 분양 업체를 지속하는 악용 업체의
진짜 모습은 8시 50분 실화탐사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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