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비발디파크 용역 렌탈샵 사장 폭행 사건 (feat. 영상)

스키장폭행

 

 

비발디파크 스키장 폭행 동영상 비발디폭행 사건 논란!

 

아침 사람들이 오가는 강원도의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무차별 폭행이 벌어졌습니다.
비발디 폭행 영상에서만
폭행이 10분 이상 이어졌었는데요

본격적으로 비발디 폭행 사건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비발디파크 폭행 영상)

 

 

 

 

길에서 대화를 나누던 두 남성,
한 사람이 상대방 뒷머리채를 잡았고

어디론가 데려가려는 듯 등을 떠밀지만
상대방은 거부하는 모습

하지만 계속해서 머리채를 잡더니
주먹으로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립니다.

잠시 후 바닥에 누운 상대방을
무차별 폭행을 이어갔고
일방적인 스키장 폭행이 10분간 계속된
이곳은 강원도의 비발디파크

 

 

 

 

(스키장 폭행 영상)

 

 

 

 

 

비발디 폭행을 가한 남성은 스키장이
고용한 보안업체의 용역 직원입니다.
맞은 남성은 인근 렌털숍 사장이라고 합니다.

렌털숍은 스키장 리프트권을
대량 구매한 뒤 이를 스키장비 대여상품과 묶어
고객들에게 재판매했으며

용역 직원이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강원도 스키장 폭행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렌털숍 사장 : 표를 뺏으려고 하고 팔을 잡고
흔들고 협박하고 욕하고. '따라오라'고,
'폭행해 봐야 벌금 150이야.'
'너랑 합의 안 해. 나 150 내면 돼'
그러면서 때리더라고요.]


렌탈샵 직원이 해당 영상을 찍었지만,
실제로 비발디 스키장 폭행이 일어날지 몰랐다고 했습니다.
지나가다 비발디파크 폭행을 본 목격자들은
두려움에 떨게되었다고 하는데요

 

 

 

 

 

비발디 폭행을 본 목격자들 역시
"무서운 상황이었어요. 너무 심하게
사람을 때리고 있으니까
'저러다 사람 죽는 거 아닌가' 싶더라고요"

 

 

 

 

비발디파크 스키장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용역 직원을 파출소로 데려가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서 119 구급대에 실려간 렌탈샵 사장에
대해서도 피해자 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비발디파크 폭행 영상 봤는데
너무 심각해서 놀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