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이리계문초등학교 맹견 도베르만 목줄 입마개 미착용으로 풀어놓은 견주

도베르만초등학교

 

 

익산 초등학교 도베르만 목줄 입마개 없이 풀어놓은 견주 이리계문초등학교

 

대형견 2마리 목줄이나 입마개 없이
초등학교 풀어놓아 공분 일으킨 견주 태도

 

대형견(도베르만) 목줄이나 입마개 없이
운동장에 풀어놓은 견주의 뻔뻔한 자세가
온라인에서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전북 익산의 초등학교에서(이리계문초등학교)
도베르만 2마리를 풀어놓았던 견주가
경찰조사를 받았다고 보도되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익산 신동에 위치한 초등학교
이리계문초등학교 운동장에 어깨높이 70cm 정도로
골격이 견고하고 근육이 다부진 도베르만 2마리가
목줄이나 입마개 없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뛰어놀고 있던
익산 이리계문초등학생 4명은
목줄 입마개 없는 도배르만 보고 겁에 질려
놀란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자

도베르만 견주는 오히려 "소리지르지 말라"며
아이들을 다그쳤다고 하는데요

결국 이를 지켜보던 A 씨는 경찰에게 목줄 입마개를
하지 않은 도베르만 견주를 신고했으며
경찰은 해당 견주를 동물보호법 위반 여부와
아동복지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도베르만 풀어놓은 내용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견주도 같이 목줄 채워라",
"아이들 물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 "사진으로만 봐도 무섭다",
"이 정도면 거의 살인미수",
"당연히 동물보호법 위반이다" 등 반응을 보이는 상황

 

 

현재 도베르만 풀어놓은 초등학교 위치는
익산 이리계문초등학교로 알려졌으며
견주는 심각성을 알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