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마인 10회 줄거리 11회
마인 10회 줄거리 서희수(이보영 분)가 강자경(옥자연 분)을 헤치려 한 남편 한지용(이현욱 분) 앞을 막아서면서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나한테나 저 여자한테나 가해자”라고 그의 잘못을 비판하며 살벌하게 경고를 했고
그렇게 홀로 남은 강자경 역시 “나 건든 거 후회하게 해줄거야”라고 한지용을 향해 분노하게 됩니다.
마인 10회 줄거리 정서현(김서형 분)은 옛 연인 최수지(김정화 분)와의 만남 후
계속해서 고심에 빠지게 되었고 지금 “행복하니”라는 물음을 던진
최수지에게 “네가 행복하면 돼, 난”이라고 애틋한 진심을 전했지만,
그 물음은 과거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했던 정서현의 앞에 새로운 선택지를 쥐어준 것이죠
그녀가 양아들 한수혁(차학연 분)이 김유연(정이서 분)과 있을 때 행복해보였다는
집사의 말에 “행복하면 된거야”라고 마침내 인정한 말은 그 변화를 제대로 보여주었는데요
그렇게 진심을 느낀 한수혁은 “무언갈 얻는 순간 다른 걸 내놔야 한다”며
커다란 대가를 치러야하는 효원家 후계자 자리가 아닌
사랑하는 여자와 함께하는 ‘행복’을 택하겠다 선언하게 되면서 마인 10회 11회를 통해서
결국 정서현의 마음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한편 병상에 누워있던 한회장(정동환 분)이 깨어나 유언장도 무력화된 상황에서
생각치도 못한 뜻밖의 결과를 나타나게 합니다.
바로 한수혁의 부재로 빈 후계자의 자리를 한지용에게 물려주기로 마음먹을 먹었고
바로 이에 “플랜 비, 해야 될 거 같아요”라며 날카로운 눈을 빛내는
정서현의 모습은 그녀의 큰 그림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또한 정서현은 서희수에게 한지용이 사실 한회장의 친아들이 아니였으며
친모를 사랑했지만 자신의 씨가 아닌 한지용까진 품지 못했다는
뒤틀린 부자관계라는 사실까지 알려주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회장이 한지용을 택한 이유에 대해서
예상을 벗어나는 일이였지만 그럼에도 마인 11회 통해서 두 사람은 서로 의지하고 믿음을 주는데요
장서현과 서희수의 연대는 더욱 끈끈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내가 뒤에 있을게” “형님이 있어서 두렵지 않아요”
이후 마인10회 11회 통해서 아들 한하준(정현준 분)을 데려가겠다는 강자경의 소송 재판에서는
뜻밖의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이혜진이 아들 한하준을 되찾으려고 했으며 한지용은 이혜진이 튜터로 집안에 들어왔던 일 때문에
효원가의 치부가 드러나는 것을 염려했는데요
하지만 이에 대해서 서희수는 안심시켜줍니다.
“내가 아니라고 하면 된다. 증거가 없잖아”
한하준(정현준 분)을 낳은 엄마 이혜진(강자경.옥자연 분) 그리고 기른 엄마 서희수 사이
법정공방이 벌어지면서 재판이 시작되죠
이혜진은 1년 6개월 홀로 기르던 아들이 아파 효원가에 도움을 청했다가
아이를 뺏겼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마인 11회 이혜진은 폭로를 하게 되는데요
“한지용이 저를 다시 집에 들였다. 살아있는 저를 죽은 사람으로 만들었어요 한지용은 아이아빠 자격이 없을뿐더러 엄마와 튜터가 함께 양육하면 아이가 더 완벽하지 않겠어요?
이에 서희수는 한지용에게 말했던 것과 달리 이혜진의 말을 모두 인정하게 됩니다.
이혜진 : “한지용 같은 아버지 밑에서 괴물로 만들 수 없다” 서희수 : “괴물로 만들지 않을 거다. 낳기만 한 엄마, 부도덕한 아빠에게 휘둘려 아이가 상처받게 하지 않을 겁니다 내 진심을 증명하려 내 자신을 내어줘야 했고 한지용이 나와 함께 모든 세월은 거짓이었지만 하준이와 함께 한 세월은 진심이었다. 이유는 단 하나다. 저는 하준이 엄마입니다"
결국 예상치 못한 재판의 흘러가는 진행을 볼 수 있었는데요
판사는 한지용의 아버지 자격에 의문을 표하면서도 새엄마 서희수가
양육에 헌신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서희수의 손을 들어줬고,
이혜진의 청구는 기각되었으며 서희수가 재판을 통해 남편 한지용 보다 아들 한하준 양육에 적합한 양육자임을 증명한 것.
그 사이 한지용은 효원가 차기 회장이 됐고,
정서현(김서형 분)은 서희수에게 “한지용이 차기 회장이 됐다. 이사회는 온통 한지용의 사람들이다.
다음 스텝 진행해라. 내가 어떻게든 엎겠다”고 알렸는데요
이에 대해서 서희수는 “오히려 잘됐다. 높이 올라갈수록 잃을 것도 커지는 법이다”며
마인 10회 11회 통해서 진짜 싸움을 알리게 됩니다.
뒤이어 서희수는 한지용에게 “축하해. 한지용 회장님”이라고 인사했고,
재판을 지켜본 한지용이 “너 뭐하자는 거야?”라고 화를 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서희수는 “다 끝났다. 보다시피 하준이는 내가 키우게 됐다.
이 결혼 찢자 그냥. 나 하준이 데리고 그 집에서 나갈 거야”라고 진심을 드러내며 제대로 한 방을 날리게 됩니다.
서희수가 아들 한하준을 데리고 효원가에서 나가기 위해
남편 한지용에게 제대로 한 방을 날린 것.
진심을 드러낸 서희수와 한지용의 마인 11회 격돌이 예고되며 극 전개에 긴장감을 올렸습니다.
토일드라마 마인 11회 12회는 09:00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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