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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홍천기> 영종의 어용 광증 저주 11회 줄거리 내용

by issue-watch 2021. 10. 12.

홍천기

 

 

[퓨전사극] 홍천기 11화 줄거리 완성된 어용의 저주

 

영종의 어용을 완성하면 화공들은 저주로 광증이 걸리게 된다는 속설로
차마 그림을 완성하기에 겁을 먹게 된 천기 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하람의 몸 안에
마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림에 마왕을 가두기 위해서 결국 어용을 완성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그렇게 완성된 어용으로 이제 드디어 하람만 무사하면 될 듯 했지만
역시나 저주에 걸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요

본격적으로 홍천기 11화 이전 줄거리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어용을 완성하면 아버지와 같이 광증에 걸리는건 아닐까 싶어
두려움으로 하람에게 고민을 털어놓게 됩니다.

 

 

 

 


"확실친 않지만 저희 아버지가 광증에 걸린것이
어용을 그리다가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용을 그리는것이
두렵고 무서워 졌습니다"

 

 


"어용을 그리다 그랬다니 그건 또 무슨 소리오?"

 

 

 

 


"혹 마왕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제가 그리는 그림이
마왕을 가두는 그림이랍니다 이게 그림만 잘그려서 되는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로인해서 이율 역시 이 상황을 알고있었다는걸 하람은 알게 되었고
너무 늦은 시각이기에 천기는 하람의 집에 하룻밤 자고 가게 됩니다.

 

 


홍천기 11화 그 시각 미수는 마왕을 발현시키려고 했으며
이로 인해서 하람은 마왕으로 해제되어 천기의 방으로 이동을 합니다.

 

 

 

 


그렇게 마왕은 눈을 찾기 위해 천기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고 이에
자신이 알던 하람이 아님을 알게 되는데요

 

 


하지만 하람이 주었던 반지에서 마왕의 기운을 막아냈고 그렇게
다시 잠재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나타나게된 화차

"누구도 내 화공을 건드리지 못한다"

그리고 미수는 화차로 인해서 쓰러지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역살
역살이란 살을 날리는 자에게 역으로 되돌아오는 살

 

 


그리고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깨어난 하람은 지난 번 처럼
자신이 했던 행동들에 대해서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참말로 기억이 안나시는거죠?"
"내 여기 어떻게 왔소?"

"간밤에 갑자기 방에 들어오셔서 그냥 주무셨습니다
저 진짜 깜짝 놀랐다구요"

 

 


한편 하람은 마왕을 가두는 어용을 그릴 시 천기 또한 위험해질 수 있기에
결국 아버지와 이 나라를 떠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렇게 마지막으로 부탁을 하고 나서게 되었는데

"초상화 한 점 그려주겠오? 낭자가 감사해야 할 아주 고마워야 할 분이오
걱정마시오 초상화 값은 넉넉히 준비해두겠오"

 

 

 

 


"초상화 그려드릴 분은 어디 계십니까?"
"여기있소"

"선비님 그러시는게 어딨습니까 고마워야 할 분이라고 하시더니"

 

 


홍천기 11화 그렇게 완선된 초상화

"내 얼굴이 이렇구려 고맙소"
"그렇습니까? 그럼 그림을 다 그렸으니 그림값을 주시지오"

 

 

 

 


"이곳에서 내려가는 즉시 아버지와 나루로 가시오
연나라로 가는 배편을 줄 것이오 아버지와 함께 이 나라를 떠나시오"

 

 


"마왕을 가두어 어용을 걸리는게 마음에 걸리지 않았오
그 마왕이 바로 내 안에 있오 내가 기억을 잃어버리면 또 다시
낭자의 목을 조를지도 모르오 우린 함께 할 수 없는 인연인 것 같소
떠나시오 나에게서 멀리 부탁이오"

 

 

 

 


하지만 그 순간 양명대군이 나타나 '이왕산 금군사체 사건 용의자' 추포하러 가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두 사람은 또 다시 떨어지게 됩니다.

 

 


홍천기 11화 "하람의 몸 속에 마왕이 있데 어용 내가 완성할거야"
"어용을 완성하면 니가 위험해진다"

 

 

 

 

 


"자네 몸에서 마왕을 꺼내야겠다"
"영종 어용을 완성한 화공은 저주에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이것은 어명이자 제 운명입니다"
"어용이 그대를 위험에 빠지게 하는거라면."

홍천기 11화 서로 자신의 목숨보다는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만날 수 있기에 어용을 완성해도 저주에 안걸리면 좋지만 심상치 않음을 느끼게 되는데요

 

 

 

 


한편 그림을 그리던 중 양명대군은 천기의 손에서 보지 못한 가락지를
발견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질투를 느끼게 됩니다.

"그 반지는.."
"선비님이 주신 것 입니다"
"하주부를 잊어다오"

 

 


"선비님 드디어 완성이 되었습니다"

결국 홍천기 11화 어용의 그림을 완성하게 되었고
이제 마왕을 가두는 일만 남겨진 상황

 

 

 

 

하지만 역시 이로인해 천기는 정신을 잃고 마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요
과연 홍천기 11화 두사람 모두 무사할 수 있을지 빨리 보고싶네요!

 

퓨전사극 : 홍천기 11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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