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 스토킹 피해 (ft. 인스타)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천안나가 스토킹 피해를 밝힌바 있습니다.

22일 천안나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간 스토킹한 소름 돋는 스토커 퇴치 후 이제 험악한 인상으로 다니는 안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천안나는 이어 “오래 쳐다보면 째려봄 주의”라며 스토킹 피해를 입은 후 타인의 시선에 예민해진 것을
간접적으로 언급 하면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천안나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현재 천안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티즌들은 “스토커 퇴치 어떻게 하셨나요” “1년 동안이나요? 고생 하셨겠어요”
“스토커라니 고생 많으셨어요” 등 천안나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천안나는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방송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하트시그널3 출연 당시 천안나는 8번째 입주자로 등장했으며,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으로 학교 폭력 논란 후 천안나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글을 올리며 이를 부인했지만,
추가 폭로가 이어졌고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진실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천안나는 개인 인스타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습니다.

 

 

인스타

 

 

인스타 아이디 @euuec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