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 뉴질랜드 선수 악수 거절 논란 영상 비매너 인스타그램

 

현재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된 크리스 우드 손길 외면한 이동경 비매너 모습

 

 

도쿄 올림픽 '김학범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뉴질랜드와 본선 첫 경기에서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경기 직후 대표팀 축구선수 이동경이 보여준 태도에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여지고 있는 상황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픽 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뉴질랜드와 대한민국 경기가 끝난 직후,
뉴질랜드 공격수 크리스 우드는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가벼운 악수를 청하고 나섰습니다.

 

 

황의조 등은 크리스 우드의 악수 요청을 흔쾌히 수락하며 웃느나 모습을 보였으나 문제는 여기서 부터
바로 굳은 표정으로 경기장을 응시하던 이동경은 크리스 우드의 악수 거절을 하자
결국 이에 크리스 우드는 머쓱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자리를 옮겼습니다.

 

 

결국 이동경 악수 거절 영상은 중계 카메라에 그대로 나오게 되면서 국가대표 출신 안정환 MBC 중계 위원은
"(이동경 선수) 매너가 좀 아쉽네요.."라는 말을 남기면서 비매너에 대해 언급하게 된 것입니다.

 

 

해당 악수 거부 장면은 움짤로 만들어져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삽시간에 퍼졌고,
네티즌들은 이동경 악수 거절 영상 행동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동경 악수 거절 움짤 영상)
대다수 네티즌은 '경기는 질 수 있지만 그의 행동은 비신사적이었다며 너무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며
일부는 '코로나19 방역수칙 때문이라도 악수는 충분히 거절할 수 있지만 정중하지 못한 비매너의 이동경 축구선수 태도가 아쉽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한편 이동경 인스타그램을 최근 게시물에 달려가 악풀을 남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누리꾼은 "매너 없는 모습이 보기 안좋았다, 전세계인이 지켜보는데 나라 망신이 따로 없다
태극마크를 가슴에 새겼으면 그만한 행동을 해야 한다 등의 댓 글을 남기며 일갈했습니다.

인스타

 

 

인스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