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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천 오피스텔 폭행 때린 이유 사건 정리 CCTV 영상 충격적 20대 남성들 계속 시비걸어..

by issue-watch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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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오피스텔에서 20대 남성 두 명이 이웃집 여성 한 명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 사건으로 폭행 당한 여성은 뇌출혈 등 6주 중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하고 피해 여성은 여전히 병원 처방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정신과에서 심리 치료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기억나는 순간에는 죽는구나라는 생각만 들더라면서 그래서 거의 유언 비슷하게 피의자들에게 죽는다, 앰뷸런스 불러달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사건이 알려진 뒤 피의자 중 한 명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글에는 충격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인천 오피스텔 폭행을 당한 여성은 스스로를 사건 당사자라고 밝힌 b씨는 폭행은 잘못이지만 여성이 먼저 빌미를 제공했다, 당시 술을 마시다가 12시쯤 잠들었는데 새벽 1시쯤 복도에서 나는 소리에 깼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여성이 먼저 친구를 두 손으로 밀쳤고 여성이 우리를 때리는 게 명확한 장면은 보도되지 않앗다면서 진짜 악을 쓰면서 할퀴고 옷이나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팔 휘두르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cctv를 확인해보니 외출복 차림의 남성 두 명이 얼굴이 벌건 상태로 집으로 돌아온 건 새벽 1시 37분이었고 한 남성은 복도에서 껑충껑충 뛰다가 현관물을 닫기 직전 a씨를 향해서 손을 흔들기까지 했습니다. 이후에 시비가 붙기 시작한 건 7분 뒤인 1시 44분이었습니다. 남성들은 문을 빼꼼 열어서 a씨가 택배 정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복도로 나갔습니다.

 

택배물을 집어던진 a씨가 남성에게 다가가 흰옷의 남성이 a씨를 밀어냈고 두 사람의 몸싸움은 8초 가량 이어자다가 남성의 본격적인 구타가 시작되었습니다. a씨가 저항하자 남성은 더 강한 폭행으로 제압했고 주저앉은 뒤에도 계속 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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