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국제부부 이가윤 나이 국적 남편 쌍욕 우즈벡 아내 게임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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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된 결혼지옥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이가윤씨와 남편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왜 xx인데 아까도 xx이고 지금도 xxx이고, 적당히 하고 꺼지라, 맛없다, 이 따위로 만들었노 밥을이라고 폭언을 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습니다. (이가윤 나이 28세 국적 우즈베키스탄)

 

많은 갈등을 보였던 결혼지옥 국제부부를 보고서 오은영은 내가 봤을 땐 남편이 아내를 좋아한다, 그런데 솔직히 사랑하는지는 물어보고 싶다고 물었고 남편은 반반이다, 엄청 사랑하진 않는다, 반은 좋아하고 반은 사랑한다고 답했습니다. 이가윤씨는 남편을 사랑하냐는 질문에 네 사랑한다고 바로 답했습니다.

 

또한 결혼지옥 국제부부 남편은 편의점 알바, 아내 직장에 서류를 넣은 일도 했지만 잘 안구해진다고 말했고 남자로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다, 그런데 아닌 척 해야 한다면서 내 화가 풀려야 하니 그런 부분이 애들에게 미안하다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결혼지옥 오은영은 남편에 대해서 진심을 아내에게 이상하게 표현한다, 내가 봤을 때 남편이 많이 우울한 것 같다, 그 증상은 에너지가 떨어지고 매사 재미있는 게 없어진다, 감정을 건드리는 외부 자극에 과민해진다, 우울은 상실 때문에 온다, 이 분은 생활비를 못 벌때 상실감이 컷을 거다, 회사 부도가 타격이 컸을 것이라고 진단을 했습니다.

 

오은영은 결혼지옥 국제부부 남편에게 감정 표현을 솔직하게 하라고 솔루션을 주었고 남편은 아내 이가윤씨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며 손가락 하트를 하는 것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