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세계 5회] 문별 선유 1위 독주 3라운드 프로듀서 매치 신곡 오픈!! 문별 선유 나이

두번째 세계 5회에서는 3라운드 주제로 프로듀서 매치가 펼쳐지는데요. 2연속 만점자 문별이 고른 보컬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그곡은 어떨지 기대감을 모았습니다. 같은 곡 다른 느낌, 우승을 향한 그녀들의 도전이 이번에도 그려진다고 합니다. (문별 나이 31세, 선유 나이 15세)

한편 지난주 두번째 세계에서는 미미 선유와 문별 엑시가 맞붙었고 우리의 진심과 이야기를 담아낸 무대를 하고 싶다는 미미 선유 팀은 이하이의 구원자를 선곡했습니다. 두 아티스트는 어떤 세트와 소품도 사용하지 않고 오직 몸과 목소리만을 활용해서 현대무용을 가미한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기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반면에 문별 엑시 팀은 워너원의 에너제틱으로 당당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생각한 것처럼 실제의 호흡이 잘 맞았다는 그들은 공연에 최적화된 퍼포머다, 듀엣을 넘어 쌍둥이 느낌이었다는 최고의 찬사를 받으면서 보이스 리더 5인 모두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종 점수와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엑시와 팀을 이룬 두번째 세계 문별이 지난 경연에 이어서 또 다시 한 라운드당 아티스트가 최고로 받을 수 있는 점수인 1000점을 받아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지난 라운드에서 눈물을 보였던 문별은 이번에는 좋은 곡을 들려드려야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