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오케이 12회] 워너원 윤지성 나이 인스타 학교 연세대 힐러들

 

오케이 오케이 12회에서는 워너원 출신 윤지성이 게스트로 등장해서 기대감을 모았는데요. 3수 해서 늦은 시작 아직 어리니까 괜찮아라는 말을 듣기 싫다고 한 사연자는 카메라 테스트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은 아나운서 꿈, 졸업할 때까지 기다리긴 불안감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윤지성 나이 32세)

 

주위에 조언을 구하면 어린데 뭐가 조급하냐, 인생은 길다는 말뿐 이런 뻔한 이야기는 듣기 싫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강의 시간에 게임을 한다는 2 스포츠 수업 강사님의 고민이 나왔습니다. 출석 체크하고 도망가는 출튀에 과제도 엉망진창이라고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반면에 입만 열면 축구 이야기로 시작해서 축구로 끝나는 주장의 넘치는 축구 사랑이 그려졌습니다. 늘어만 가는 잔소리 때문에 팀원들은 점점 지쳐간다고 하는데요. 주장의 잔소리에서 저희를 구해달라는 고민 사연자의 고민이 해결될지 궁금합니다.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윤지성도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남들이 기대하는 밝은 이미지대로 사느라 진짜 자신의 모습을 까먹었다고 하는데요. 괜찮지 않은데도 괜찮다고 말하는 나 이대로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