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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공채개그맨 임성훈 애로부부 배드파더 폭력 억울 해명 진상은?

by issue-watch 2022. 5. 30.

공채개그맨 임성훈 애로부부 배드파더 폭력 억울 진실은?!

'애로부부' 배드파더로 몰린 개그맨 임성훈이 자신을 둘러싼 아내 폭행, 불륜, 양육비 미지급 등의 이야기에 입을 열었다고 알려졌는데요 자세히 만나보겠습니다.

 

'애로부부'에서는 십수 년째 양육비를 수천만 원이나 미지급하고 있는 연예인 남편을 고발하는 아내의 사연 '애로드라마-배드 파더를 공개 수배합니다'가 공개됐었는데요 아내는 만삭의 몸으로 식당에서 일하며 남편의 오디션 뒷바라지를 해 생계를 이어가게 되어으며 아내의 헌신 끝에 남편은 한 방송사의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하며 국민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유명 연예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로부부 공채개그맨은 여성 스태프와 불륜관계에 대해서 남편은 적반하장으로 아내를 '식충이', '부엌데기' 취급하며 막말을 일삼았다. 하지만 출연료 지급이 밀렸다며 아이 학원비 낼 돈도 주지 않던 남편은 한 달에 천만 원 넘게 수익이 있었고, 불륜녀인 스태프에게 마구 돈을 쓰고 있었다. 모든 사실이 밝혀지자 남편과 스태프는 아내 앞에서 무릎을 꿇고 빌었다고 하는데요

애로부부 배드파더 공채개그맨 아내는 남편을 용서했지만, 이후 남편은 아내를 의부증 환자 취급하며 폭력을 행사했다. 폭력에 지친 아내는 결국 양육비 지급과 친정 엄마에게 남편이 빌린 8000만 원의 빚을 갚는다는 조건으로 이혼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4년간 전남편은 양육비를 한 푼도 지급하지 않고 잠적했다. 전남편은 연예계 활동을 접고 사업으로 대성공해, 최고급 아파트에서 상간녀와 아이까지 두고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양육비 지급을 요구하는 사연자 아내를 두 사람은 오히려 모욕했다. 전남편은 재산 명의를 돌리고, 위장전입 등으로 법망을 피해 갔다. 심지어 전남편은 양육비 조정 재판까지 신청해 판사 앞에서 거짓 눈물로 쇼를 펼치며 양육비를 반으로 줄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애로부부 배드파더 공채 개그맨에게 양육비 전쟁에 승리할 수 있겠냐면서 전남편의 폭력으로 공황장애를 얻었고 증오심이 생겼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었고 논란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로인해서 애로부부 공채개그맨 배드파더 누구인지 대해 임성훈으로 지목했고, 임성훈은 결국 인스타 까지 폐쇄했다고 합니다. 이후 임성훈은 한 BJ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하고 나섰는데요 공채개그맨 임성훈은 "이 사태를 인정하지 않는다. 90%가 거짓말이다"라며 "난 자료가 다 있다. 양육비를 한푼도 주지 않았다는 것도 거짓말"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애로부부 개그맨 임성훈은 "방송을 보면서 답변을 다 적었다. 난 '웃찾사'에 나오지도 않았다. 시험을 보고 활동하지 않았다. 박성광 형은 친하지도 않다"라고 강하게 이야기했으며 특히 "(전처가)'아침마당'에도 나왔었다. 그간 대응하지 않았다. 곧 입장을 표명할 거다. 내 뒷바라지를 했다는 것도 거짓말이다. 양육비도 초반에는 150만 원씩 지급했다" 라며 양육비 미지급 또한 사실이 아님을 전했었는데요

 

애로부부 공채개그맨 임성훈 배드파더 논란에 대해서 "양육비가 밀린 건 맞지만, 지급을 (일부) 했던 내용도 남아있다. 10% 진실은 양육비가 밀렸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알린만큼 양측 입장을 자세히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채개그맨 임성훈은 "채널A를 고소할 예정이다. 아닌 걸 왜 그렇게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분노하고 나선 상황인데요 이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결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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