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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마녀는 살아있다 PD 촬영팀 갑질 및 폭행 논란

by issue-watch 2022. 5. 30.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PD 촬영팀 폭행 갑질 논란

드라마 PD의 갑질을 폭로하는 글이 게재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알려진바에 의하면 마녀는 살아있다 PD 촬영팀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TV조선 새 주말극 '마녀는 살아있다' 촬영팀이 갑질 폭행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TV조선은 "PD가 아니라 카메라 장비 차량 렌트 기사와 (주민 사이) 벌어진 일"이라며 양측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네이트판 원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소란이 일어난 데 사과 말씀 드리며 상황을 면밀히 파악 중으로 경찰 조사가 진행된다면 성실하게 임할 예정 이라고 30일 밝혔는데요

 

 

 

마녀는 살아있다 PD 폭행 사실에 대해서는 네이트판 통해 '오늘 드라마 촬영팀한테 폭행 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었는데요 작성자는 "우리 집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있었고, 어머니가 들어오시면서 '차를 빼달라'고 클락션을 약하게 울렸다고 한다" 라며 상황에 대해서 전하고 나선 것

 

 

 

"마녀는 살아있다 PD인지 누군지 주차해놓은 사람이 '아줌마가 뭔데 클락션을 울리냐'로 시작해 싸움이 벌어졌다"고 주장했으며 "큰 소리가 나서 밖을 나가보니 그 사람이 우리 어머니께 욕설을 하고 있었고 그걸 보고 눈이 뒤집혀 나도 그 사람한테 욕했다.

 

우리 어머니에게 'XXX'라고 하길래 막다가 내 팔을 주먹으로 가격했다"며 "난 스물일곱 살 여자이고, 그 PD라는 사람은 아저씨다. 찰서에 신고 접수는 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응급처치를 한 팔과 경찰서 제출용 진단서도 공개하고 나섰는데요

 

본문엔 드라마 제목이 언급되지 않았으나 누리꾼들이 '마녀는 살아있다'가 아니냐고 추측하면서 의혹이 제기됐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 라고 할 수 있는데요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PD 촬영팀 폭행 갑질에 대해서는 외주 스태프로 일어난 일들이라고 주장했으며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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