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드라마 황금가면 6회 7회 줄거리 내용

막장드라마 황금가면 6회 7회

막장드라마 황금가면 6회 7회 유라와 실수로 하룻밤을 보내게된 진우는 그날 밤 일을 마무하려고 하지만 계속 꼬여가게 되고 한편 화영은 수연에게 며느리로써의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려 하지만 수상함이 느껴지는데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수연(차예련)은 남편에게 계속 얼쩡저리는 서유라가 못마땅하게 느껴지게 되지만 이에 홍진우는 수연에게 자기는 오로지 와이프 밖에 없다며 안심시켜 주게 되죠

 

 

하지만 화영은 유라가 자신의 아들인 진우에게 마음에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게 되면서 좋아하냐고 묻지만 이에 이상형이라면서 혼자 마음 정리를 하겠다고 말하는데요

 

황금가면 6회 차화영은 그럴필요 없다면서 원래는 며느리에게 전해주는 반지를 수연이 아닌 유라에게 전달하면서 두사람을 지켜보겠다며 넌지시 이야기 하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화영의 수상함이 느껴지게 되는데요 바로 수연이 저녁준비를 하던 중 동창회 참석하라는 연락을 받게 되었고 우연히 이를 듣게 된 시어머니 화영은 다녀오라면서 보내주게 되는데요 (지난번 친정엄마에게 했던 행동들에 대해서 미안함 이라며 보내주게 된 것)

 

 

 

황금가면 6회 수연은 동창회 참석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잘 알지못하는 동창생을 만나게 되는데요 오렌지 주스 마실 때 부터 수상하다 했는데 역시나 주스 한잔 마시고 취해가는 수연!

 

 

같은시각 유라는 한국 야경이 이쁘다는 소릴 들어 저녁에 나갈생각이라고 전하자 이에 화영은 아들 진우와 함께 다녀오라고 지시하게 되고 두사람은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진우 역시 와이프 수연을 걱정하고 나서지만 무작정 자신을 유혹하는 유라를 거절할 수 없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특히 엄마의 반지를 유라가 끼고 있는거을 보자 탐탁치 않아 합니다.

 

그리곤 유수연(차예련)은 결국 차화여의 사주를 받은 동창생의 계획 대로 넘어가게 되면서 자신도 모른채 호텔방에 잠들어버리게 되는데요 (해당 사진을 공개하면서 며느리로써 쫓아내려는걸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진우는 술기운에 결국 유라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지만 이내 곧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 자책을 하고 말죠

 

황금가면 7회 수연은 뒤늦게 깨어나 집으로 향하게 되지만 시어머니와 만나게 되는데요"많이 늦었구나 이시간 까지 논거니?"

 

 

"덕분에 잊을 수 없는 밤이었어요"유라와 하룻밤을 보낸 진우는 자책감을 가지게 되지만 조금씩 화영은 유라를 며느리로 삼으려는 본심을 들어내게 되죠

 

 

"너도 마음에 있으니까 그렇겠지 나도 며느리로..""제발 제발 그만 좀 하세요 어머니 며느리는 수연이에요"

 

 

"너한테 마지막 기회를 줄 까 싶어 한번 해보겠니?""정말 열심해 해보겠습니다""말 보단 결과로 보고 싶구나"

황금가면 7회 수연은 본격적으로 화영의 계획에 움직이게 되면서 며느리로 내쫓길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본격적으로 복수가 시작되는건지 빨리 만나보고싶네요

막장드라마 황금가면 6회 7회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