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인생] 30회 31회 줄거리 내용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인생 30회 31회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차열은 드디어 동희가 8년전 마주했었던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두사람은 반가워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점점 친해지는 서동희 강차열을 보자 승주는 계속 신경쓰이게 되고 질투심을 일으키는데.. 30회 31회 이전 줄거리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으라차차 내인생 30회 강성욱은 백승주를 잊지못하자 결국 아빠인 강인규는 성욱에게 계속 그렇게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면 부산지사로 내보낼거라고 호통을 치게 되죠 (즉 최미경이 백승주에게 사표를 쓰게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자 최후의 수단을 꺼내게 된 것)

 

백승주는 다행히 사표 처리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게 되었으며 성욱은 승주에게 어머니가 한 행동들에 대해서 직접 사과하고 나섰으며 출장으로 인해 태안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한편 서동희 강차열 역시 태안으로 출장을 가게 되지만 차열은 과거 뺑소니 사고로 인해 호흡곤란이 오게 되었고 이를 지켜본 동희는 차열에게 심호흡을 하라며 알려주게 되는데요

다시 점차 안정을 되찾자 두사람은 함께 웃음을 짓게 되었고 하필 이모습을 본 백승주는 조금씩 동희를 견제하기 시작합니다.

 

 

으라차차 내인생 30회 출장을 떠나서도 동희와 차열 두사람이 가까이 지내며 웃는 모습을 보이자 백승주는 결국 서동희가 불편해 지기 시작하는데요

 

 

모든 일정을 마친 뒤 저녁에 동희는 승주의 허락을 받고 마지막으로 할머니 식당을 보기 위해 이동하려는 그 순간 차열은 성욱과 한방을 쓰는게 답답해 나와있던 찰나 마주하게 되는데요

 

 

한밤중에 이동하는 동희에게 자신도 함께 동행하면 안되냐며 태안에 위치한 할머니 식당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고 뒤늦게서야 8년전 고등학생이 바로 동희라는 사실을 알게되는데요

 

 

으라차차 내인생 31회 차열은 동희가 자신이 알던 여고생이라는 사실을 알자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되죠"우리 이정도면 보통 인연이 아니지 않나?"

한편 승주는 자신을 오로지 친구로만 여기는 차열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성욱에게 털어놓게 되는데요"걔는 항상 답이 정해져 있어요 친구로써 좋아한다구"

 

으라차차 내인생 31회 승주는 호텔로 돌아오는길 우연히 차열과 동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자 질투심을 느끼고 경고하고 나서게 되는데요"서동희씨 강차열씨 좋아해요? 앞으로 행동 각별히 조심해요 이상한 소문 나봤자 서동희씨에게 좋은거 하나 없으니까"

으라차차 내인생 30회 31회 서동희 강차열 두사람이 조금씩 호감을 느끼게 될지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승주는 어떤선택을 하게 될지 기대되네요!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인생 30회 31회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