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57화> 민희경이 시어머니 살해? KBS 일일드라마 줄거리 내용

빨강구두

 

 

빨강구두 57회 시어머니 죽인 민희경?

 

저번에도 권수연은 민희경이 자신의 엄마를 죽인건 아닌지
의심을 하고 나섰는데 이번에 또 다시 민희경이 죽인건 아닐지 의심을 하게 되었고
결국 이 사실을 김젬마가 듣게 되는데요

안그래도 시간이 흐른 뒤 민희경 시어머니가 어떻게 죽었는지
나오지 않았기에 이번이야 말로 시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빨강구두 57회 이전 줄거리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형사에게 모든 자료를 건네주었지만
아무래도 공소시효가 지났기에 더이상 수사하는데 무리가 있다는 소식을 드게 되죠

하지만 너무 괘씸한 나머지 젬마를 찾아온 형사는
어떻게든 벌을 주겠다고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범인 얼굴도 확실히 보려구요 나한테 준 증거 확인했어요
젬마씨가 생각한 사람 범인 맞아요 공소시효는 끝나도 괘씸해서
사회적으로라도 벌주고 싶은데 정치권가 너무 밀접하더라구요

하지만 조폭이랑 연간 되어 있는데 그 두목이 잡혔거든요
민희경이 줄 돈을 주지 않아 열받은거 같은데 꼭 벌줘야죠
내가 방법을 꼭 찾아볼게요"

 

 

 

 

 

빨강구두 57회 젬마는 아빠 납골당에 들렸다가
권수연 생일인걸 알게 되면서 요양원에 방문하게 되는데요

"메신저 알람뜨는거 보고 알았어요 오늘 원장님 생일이신거"
"어머 나 눈물나게 고맙다 오늘 나랑 이거 먹어요"

 

 

그렇게 두사람은 와인바에 들리게 되었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권수연은 엄마의 죽음에 대해서 전하게 되는데요

 

 

 

 

권수연 "지금 생각하면 아닌거 같기도 하고 맞는것 같기도 하고
나쁜년 그년이 날 줄였어 내밥에 독을 탔어 날 죽였어
우리 엄마가 죽으면서 나한테 한 말이에요"

 

 

 

 

그렇게 술에 취한 권수연을 젬마는 데려다주었고
민희경에게 시어머니를 죽인거 아니냐고 떠보게 되는데요

"아주 좋은분 이시더라구요 내가 몰랐던 스토리도 이야기 해주시구"

 

 

"원장민 어머니 아 민대표님한테는 시어머니 되시나?
그분이 임종때 남긴 말이 아주 인상적이던데 나쁜년 며느리가 날 죽였다
며느리가 독을 탔다 일기장에도 쓰셨다는데 그 이야기를
그 일기장 누가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내가 봤음 참 좋았을텐데"

 

 

 

 

 

빨강구두 57회 젬마는 양선희에게 돈봉투를 받게 되고
또 다른 계획을 세우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그 후 민희경 집에 침입자가 나오게 되었고 위협을 주고
도망간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게 무슨소리야 강도라니?"

"경고 메세지를 보내는 목적인 것 같아요
앞으로 대비를 잘 하셔야 될 것입니다"

 

 

빨강구두 57회 침입자의 등장으로 권혁상 또한 자신의 목숨을 노린다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날 죽이려고? 아님 민희경을?"

 

 

 

 

 

그리고 민희경은 이 모든 일들이 김젬마가 한 짓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니가 사람을 시켜 우리집에 들여보냈어"
"증거 있으세요?"

 

 

빨강구두 57회 민희경은 시어머니를 죽였냐는 젬마의 소리에
일기장을 내놓으라며 시누이에게 소리를 지르는데요

"내놔 내놓으라고"

 

 

 

 

한편 빨강구두 57회 권혁상 또한 위협을 받게 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요
과연 아빠의 한을 풀어주는 모습을 보일지 기대됩니다.

 

빨강구두 57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