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남편 30회 31회 줄거리 내용 배우 MBC 드라마

 

 

[MBC 일일드라마] 두번째 남편 30회 31회

 

결국 백소장까지 납치를 시도한 문상혁 윤재경
증거까지 모든걸 없애려고 하자 이에 분노하게 된 봉선화는 또 다시
회사를 찾아나서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두번째 남편 30회 31회 그리고 이전 줄거리 만나보겠습니다

 

 

두번째 남편 30회 31회

 

봉선화 “증거 없애려고 날 납치까지 했는데 네 눈앞에 나타나니까 찔려?”

윤재경 “그래서 그거 따지러 왔니?
아무 증거도 없이 입만 터는 널 누가 믿어 줄까? 너 따위랑 입씨름할 시간 없어 꺼져”

 

 

하지만 이에 봉선화는 윤재경 부모님께 서류를 전달했다고 전하게 되었고
이에 윤재경은 다급해지게 됩니다.

봉선화 “너희 부모님은 아시니? 너랑 문상혁 저지른 모든 죄
애인 있는 유부남 꾀어서 결혼까지 하고 우리 할머니 돌아가시게 했잖아
그리고 증거 없애려고 나 납치까지 하고
우리 집까지 쳐들어와서 뒤엎고 이런거 너희 부모님은 모를 거 같아서 내가 알려줘야지”

 

 

결국 이에 윤재경은 거짓임신을 한 상황이지만 막기 위해서
계단까지 뛰어가며 윤대국의 방에 들어가서 바로 서류를 가져가려 합니다.

 

 

두번째 남편 30회 결국 이런 재경의 행동에 윤대국은 화를 내는데요

윤대국 “지금 뭐 하는 짓이야. 어른들 보는데 버르장머리 없이. 내놔”

하지만 그 순간 비서가 나타나서 문상혁 대리가 서류가 바꼈다며 전달해두었다는 소릴 듣고
죄송하다고 방을 나가게 되는데요

 

 

알고보니 문상혁은 결재 서류를 가지러 갔다가
봉선화가 전달하는 서류를 보고 바꿔치기했고 다행히 들키지 않게 됩니다.

 

 

두번째 남편 30회 윤재민은 납치한 사람을 잡아냈다고 전하면서 칭찬해주지 않냐고
말하자 두 사람은 함께 편의점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먹게 됩니다.

 

 

곧 편의점에서 깐풍기 노래가 나오자 이에 봉선화는 팬이라고 말하는데요

봉선화 “나 완전 팬이잖아. 아미가 BTS 신곡 나오면 귀신처럼 알듯 내가 그래”

 

 

윤재민 “깐풍기가 뭐냐 깐풍기가. 촌스럽잖아 이름이 노래도 못 하는것 같은데”

봉선화 “방울뱀은 우리 깐풍기씨 발 뒤꿈치도 못 따라가
어디서 우리 깐풍기 씨 험담을 하고 있어? 내가 가만히 안둘거야”

재민이가 깐풍기라는 사실을 모르기에 나중에 알게되면
분명 두 사람이 연결되겠죠?

 

 

두번째 남편 30회 봉선화는 할머니 옷을 빨래를 하다가
모르던 열쇄를 발견하게 되었고 수녀님은 요즘 한곱분 할머니가 안오자
비밀상자에 대해서 궁굼증을 가지게 됩니다.

 

 

주해란은 뭔가 숨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당분간 만나지 않는게 좋겠어요. 아무래도 좀 위험할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조만간 다시 만나서 이야기기해요”

 

 

두번째 남편 30회 31회 한편 봉선화는 백소장과 만나기로 했지만 또 다시 연락이 되지 않았고
포기하려던 순간 납치된건 아닌가 시어 다시 대국그룹을 찾아나서게 됩니다.

 

 

두번째 남편 31회

 

양말자 "이것 보세요 그러니까 세컨드 소리를 듣는거에요"
"닥치지 못해 세컨드가 뭐가 어째?"

이집은 정말 조용한 날이 없네요 세컨드에 양말자의 소란에
어차피 깨질 결혼이지만

 

 

두번째 남편 31회 봉선화는 납치를 의심하게 되면서 바로 대국그룹으로 찾아갔지만
김수철이 막아서게 되는데요

"내가 오늘은 꼭 윤재경 만나야 겠으니깐 말리지 말아요"

 

 

수철 "소란부리지 말고 돌아가요"
봉선환 "못가요"

 

 

두번쨰 남편 31회 한편 서준은 재민이가 선화를 좋아한다는걸 알게 되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게 되는데요

"선화 좋아하지? 다알아 말해봐 너 선화 좋아해?"
"응"

 

 

두번째 남편 31회 선화는 쓰러진 백소장을 발견하게 되는것 같은데요
"저기요 여기 사람이 죽었어요" 아마 이번일로 누명을 씌우게 되면서 감옥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MBC 일일드라마 : 두번째 남편 30회 3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