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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달리와 감자탕 2화 내용 줄거리 결말 배우 채널 어디?

by issue-watch 2021. 9. 24.

 

 

[KBS2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2회 줄거리

 

무학과 첫만남 속에서 두사람은 설렘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헤어짐이 있었지만 다시 재회를 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로맨스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격적으로 달리와 감자탕 2회 그리고 이전 줄거리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무학과 달리는 두사람은 공항에서 첫 만남이 이뤄지게 되는데요
무학 "까마귀야 뭐야"

 

 


알고보니 달리는 무학을 데리러온게 아니라 일본인 컬렉터인 진을 데리거 오는거였지만
하필 무학의 성 또한 진 이었기에 두 사람은 결국 오해를 하게 되면서 이동하게 되죠

 

 


"비행은 즐거우셨나요?"

무학 “진심으로 묻는 겁니까? 일등석이라고 해봤자 돈만 더럽게 비싸지,
이코노미랑 별 차이 없어요. 나중에 성공하더라도 일등석 타지 마요.
차라리 그 돈으로 감자탕을 사먹어요. 그 돈이면 감자탕이 대체 몇 그릇이야”

 

 

달리와 감자탕 2회

 

“협회에서 이번 선생님의 방문으로 인해서 공을 많이 들였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기대가 크더라고요”

무학 "보기보다 순진한 구석이 있었네 그 모든게 나에 대한 기대겠어요?
돈에 대한 기대지. 다들 아닌 척 점잖 떨고 우아 떨어도 결국 돈이에요. 쩐. 세상이 그렇다니까”

결국 오해를 하면서 같이 파티장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파티장에 들어서자 무학 역시 놀라게 되고

무학 “이 바닥 사람들이 사치나 허영이 심합니까?
이건 환영이라기보다 돈 자랑 파티 같은데”

"씁슬하긴 하지만 돈과 예술은 땔레야 땔 수 없는 관계이니깐요"

"뭘 예술 까지나"

 

 


그리고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골라서 설명만 해주면 된다는 말에
그림을 살피던 중 하필 돼지 그림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달리와 감자탕 2회

 

진심 돼지 그림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나서게 되었고

"여기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이 있는데 여기 이 돼지
유독 혼자 무기력해보이죠 그리고 지저분하게 묻어져 있는건 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왜이리 웃기던지

 

 


달리와 감자탕 2회 그렇게 사람들은 실망을 하게 되지만 이후 각자 그림을 보게 되었고
무학은 다른 그림을 보던 중 가격이 얼마냐는 질문에
1600억원이라는 소릴 듣고 놀라 체라기 목에 걸리게 되자 바로 달리가 구해주었지만
체리가 입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그림이 훼손당하게 됩니다.

 

 


결국 이로 인해서 미스터진이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훼손된 그림 역시 가짜라는 것을 밝히게 되자 결국 두 사람 모두 파티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달리와 감자탕 2회 결국 미스터진을 다시 찾기 위해 공항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늦은 상황
결국 자기 자신을 한탄하게 되는데요

무학 “그러게 왜 사람을 확인도 안하고 이상한 데로 데려갑니까?
공항에서 제대로 확인만 했어도 그림에 구멍 날 일 없을 거 아닙니까?”


“어쩐지 처음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했어. 돼지 똥이 어쩌니. 돈돈 거리지 않나”

 

 


그렇게 헤어지려 했지만 무학의 카드가 정지게 되었고
결국 이로 인해서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오지만 무학은 오히려 이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런 호의를 베풀지 말라고 전하죠

 

무학 “다음부턴 이러지 마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집에 들입니까?" "남이 호의를 베풀땐 그냥 고맙단 한마디면 충분하댔어요" "어떤 그런 순진해 빠진 놈이 그딴 소리를 합니까?" "우리 아버지요" "아버지께서 참 훌륭한 분이네요"

 

 

 

 


그렇게 두 사람은 함꼐 식사를 했고 한편 정전이 일어나게 되면서
서로 같이 넘어지는 사고까지 일어나게 되었는데요

 

 


달리와 감자탕 2회
무학 "그 시계 나한테 정말 중요한 거거든요 반드시 갈거니까 꼭 기다려야되요"

 

 


하지만 이미 그녀는 기다리지 않고 떠나는 모습
결국 이에 분노하게 되는데요

"진무학이 통수를 까?"

 

 


"미술관을 제외한 모든 재산을 처분 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전의 달리가 아닌 달라진 모습을 보이게 되고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 듯 합니다.

 

 

달리와 감타장 2회 "기필코 찾아낸다고"
"그 시계를 찾고 싶은거에요? 아니면 그 여자를 찾고 싶은 거에요?"

 

 


한편 채무자 채권자가 또 다시 두사람의 관계를 맺게 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기에
무학은 미술관에 가서 "내 돈 내놔 내돈" 이라며 시위를 하게 되는데요

 

 

달리와 감자탕 2회 또 다시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됩니다.

 

KBS2 드라마 : 달리와 감자탕 2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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