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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슬의생2 최종회 12회 결말

by issue-watch 2021. 9. 16.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마지막회 결말 12회 (ft. 최종회)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마지막회 라는 사실 자체가 믿기지 않아요
매주 목요일은 평생 만나야 할 것 같은 인생작인데..

그래도 마지막회 앞서 익송커플이 탄생하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기다렸던 추민하도 석형과 짝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는데요

본격적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2회 최종회 결말을 만나보겠습니다!

 

 


익준은 뻑치기 피해를 입게 되었고 송화는 익준의 모습에
눈물을 흘리게 되는데요

 

 


그리고 익준의 소식을 듣고 모두 달려온 멤버들 하지만 다행히 수술을 피하게 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밤새 간호를 하겠다는 송화의 말에 석형은 만류 했지만
송화는 "내가 그냥 계속 옆에 있을래" 라며 간호하게 되죠

 

 


그리고 의식을 찾자 익순은 아들 우주에 대해서 전하는데요

익순 “이모가 아빠 당직이라 며칠 못 온다고 했대. 그런데 우주가 그러더라.
아빠는 이틀 연속으로 당직 선 적이 없다고. 누구 조칸지 똑똑해 오빠 상태 보고 이 정도 비주얼이면
우주한테 거짓말 할 필요 없겠다 싶어서 얘기한 거야. 우주도 다 이해했어. 너무 보고 싶대”

 

 

그리고 익순은 간식거리를 사들고 병실에 들어선 순간 송화와 익준의 사이를 보고
연인사이라며 조용히 자리를 피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병실을 들어서는 준완을 막아서게 되었는데요

 

 


익순 “둘이 지금 깨가 쏟아져. 두 사람 언제부터 사귄 거예요?"
준완 “아니야. 둘이 원래 잘 놀아”

하지만 준완 역시 병실에 들어서 익준 송화의 다정한 모습에 혼란을 느끼는데
왜이리 웃기던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고백만 남은 상황에서 민하의 짝사랑도 드디어 이뤄지게 되었는데요
계속된 4번의 고백에서 거절을 했지만 이내 석형은 그 마음을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하지만 아무런 고백이 없었기에 불안함에 민하는 석형에게 다시 용기내 물어보게 되는데요

민하 “저한테 고백 안하세요? 우리 지금 사귀고 있는 거 맞죠?
그런데 저한테 고백도 안 하시고, 혹시 저 혼자 착각하고 있는 건가 싶어서요.
저 좋아하시는 거 맞죠?”

석형 "이걸 꼭 말로 해야되는거야? 좋아해"

진짜 또 봐도 설렘 대박! 보는내내 왜이렇게 웃음이 나오던지 :)

 

 


그리고 다행히 치료를 마친 후 익준도 복귀를 하게 되었고 두 사람 사이에 썸이라는게 생기자
더 어색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는데요

 

 


송화 “익준아, 나 좀 민망해서 한 번만 얘기할 거니까 잘 들어야 돼
너 사고 났을 때 내가 제일 먼저 든 생각이 뭔지 알아? 고백할걸.
너 좋아한다고 고백할걸. 그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 너 마음 그대로면 우리 사귈까?”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마지막회 결말 이에 입맞춤으로 답하는 익준
그렇게 최종회 두커플이 탄생하게 되었네요

 

 


본격적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2회 결말 만나보겠습니다!

송화 "야 이익준 밥먹자"
익준 "송화야 우리도 남들이 하는거 해볼래?"

 

 


그리고 멤버들에게 송화 익준 공식커플을 선언하게 되는데요

준완 "주말 다들 뭐해? 너랑 익준인 주말 약속 없지?"
송화 "우리도 데이트.나 익준이랑 주말에 같이 만나서 밥먹고 산책하고 놀기로 했어"

 

 


슬기로운 의사생활 결말에서야 만나게 되는 익송커플
두 사람 모습 계속 보고싶은데..왜 하필 12회 까지 안하는건가요

 

 

그리고 민하 석형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혼까지 하게 될지 기대감을 자아내는데요
민하 "사람들이 이래서 결혼하나봐요 헤어지기 싫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12회 결말 마지막회 도재학 선생에게도 기적이 일어났음 좋겠어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2회 : 마지막회 결말 (ft. 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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