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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결혼작사 이혼작곡2 신유신 아미 집에 들이다 12회+13회

by issue-watch 2021. 7. 25.

 

 

결혼작사 이혼작곡2 신유신 아미 집에 들이다 12회+13회

 

결국 신유신과 사피영 두 사람이 먹먹한 이별 암시를 알리게 되면서 그 사이
김동미는 오로지 자신이 파고들 일만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남의 아픔을 생각하지 않는건지

그리고 너무 뻔뻔하게 나오는 아미 정말 보는 내내 울화통이 터지더라구요
자신의 바람이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모든게 용서되는 줄 알고 당당한 모습의 신유신

사피영이 이혼하자고 나서도 끝까지 붙잡고 자신의 죄를 뉘우칠줄 알았지만 어쩜 뻔뻔한 소리와 함께
이번 13회 예고를 보니 결국 이혼을 결정하게 된건지 집에 들이는 모습까지 보이면서 이에
김동미는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입니다.

지금까지 자상하고 가정을 위한 남편인 줄 알았던 사피영의 배신감 역시 너무 이해가 되기에
앞으로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 더욱 궁굼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13회 들어가기 전 12회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12회 신유신은 호텔에서 조식을 먹자고 찾아온 사피영을 보고선
이혼생각을 접은 줄 알고 기쁘게 내려왔지만 알고보니 법원을 가자고 부른 것 이었죠

 

 

사피영 “얼굴 보고 싶지가 않고, 더이상 목소리도 듣고 싶지 않고, 모든 게 거짓이었으니까 법원 찍어"
하지만 이에 신유신은 사피영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곤 바로 무릎을 끓은 채 “용서해줘. 죽을 죄 지었어” 빌지만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오는 거 봤어? 엄마가 만약 무덤에서 살아 돌아오시면 없던 일로 할게”
이미 마음이 돌아선 사피영 입니다.

 

 

결국 신유신은 “사람은 말 그대로 살아 있는 생물 아냐. 왔다 갔다 흔들리는 게 마음이고. 잠깐 흔들렸어”
그러면서 재산부터 모든걸 다 넘기겠다고 호소합니다.

 

 


하지만 이에 사피영 “정신과 닥터로서 사람 조정하고 마음 가지고 노는 거에 재미 들린 거 같애.
쇼지? 진짜 죄책감은 없지? 그래서 잠고 안잤다고? 배신, 어떻게 다 덮고 넘어가? 어떻게 잊어?"

 

 

결국 자신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자 결혼작사 이혼작곡2 12회 신유신의 본심이
드디어 나오면서 사피영의 할 말을 잃게 만들죠

“내 몸 갖고 내 맘대로 좀 했어. 당신한테 피해 돌아간 거 없고
당신이 엄마 결정 인정하고 받아 들이고 어쨌든 외동 자식으로서 살갑게 했으면 어머니 병 안 걸리셨을지도 몰라”

 

 

결국 이에 사피영은 울컥하게 되었고 사피영은 "엄마가 나의 아킬레스건이었어
그래서 난 똑같은 일 겪어도 절대 어떤일이 있어도 이혼 안한단 각오로 살았어" 라며 지금까지
자신의 노력에 대해서 털어놓습니다.

 

 


“바람 필 원인 제공을 안 하면 되지’ 그렇게 생각했어. 자신도 있었고. 그래서 당신한테 소홀함 없이 한거고”

 

 

12회 결국 신유신은 “나 때문에 엄마한테 제대로 작별 인사도 못하고. 정말 미안해”
사과를 하고 나서게 되죠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사피영 뿐이야. 영원히”
하지만 13회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역시 처음부터 끝까지전부 모순인건가? 싶더라구요

 

 

신유신 : “한 번씩 만나서 밥은 먹을 수 있는 거지? 그것도 안돼?”
사피영 "알았어.."

그렇게 두 사람의 이혼을 결정을 암시하는 모습으로 끝이나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결혼작사 이혼작곡 13회 만나보겠습니다.

아미는 사피영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한번 뵙고 싶어요'

 

 

서반과 서동마와 함께 대화를 나눕니다.

서반 : 외로워
서동마 : 형이 외롭다고? 농담 아니야?

 

 


그리고 사피영 기분전환을 위해 골프를 치러 가는 모습처럼 보이는데
그때 하필 필드에서 서반과 마주하게 되었고 그 후 뭔가 생각에 잠기는 듯한 서반

안그래도 외롭다고 한 상황과 사피영이 이혼을 결심하게 되면서
13회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기류가 생기는건 아닐까? 생각도 들더군요

사피영 "부장님!"

 

 

그리곤 아침밥을 차려본 적 없어보이던 부혜령 이전과 다르게 남편에게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판사현 "몇시에 일어나서 한거야?"
부혜령 "이런 내자신 괜찮단 생각이 들어"

 

 

그리곤 부혜령은 뭔가 결심을 한 듯이 소예정과 판문호를 찾아가죠

소예정 "갑자기 왜"
부혜령 " 좋지 않으세요 어머님?"

과연 어떤 결정을 내렸길래 아침밥을 차리고
시댁에 가서 한 말이 무엇일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다 끝난 줄 알았지만 결혼작사 이혼작곡2 13회
신유신 없이 아미와 사피영 두사람만 단둘이 만나게 됩니다.

혹시 남가빈이 했던 말처럼 언니 동생사이로 지내고 싶다는 이상한
소릴 하려고 만나자는건 아니겠죠?

어쩜 저렇게 다들 당당한지..

 

 

사피영 "나도 욕도 할 수 있고"
아미 "하세요!"
사피영 "약올리는거야 지금?"

 

 

그리고 지금같은 순간에 안그래도 엄마돌아가시고 남편 바람핀 며느리에게
김동미는 자신이 비집고 들어가면 된다고 생각하죠

"아비가 뭐라고 하던 나 들어가야겠어"

 

 

그리곤 혼자 상상하는데 바로 신유신이 김동미 밖에 없다면서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는것이죠

신유신 "누나 밖에 없어"
김동미 "나밖에 없지? 다 떠나고"

 

 

결혼작사 이혼작곡2 13회 하지만 신유신은 아미를 집으로 들인 모습을 보고선
이에 충격받은 김동미

"뭐야 집에 불러들였어?"
정말 이대로 이혼을 하게 되는건지 아직도 정신 못차린 신유신 답답합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13회 정신 못차린 신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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