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오탱자 변공채 갈등 36회+37회

 

 

오케이 광자매 오탱자 변공채 갈등 36회+37회 (ft. 결방)

 

이미 유전자검사를 통해서 밝혀지게 된 뚜기 아빠 변공채
지금까지 자신의 딸이 고아원 뺑뺑이를 돌리고 아빠가 누군지도 모르고 살아왔던
뚜기의 인생을 위해서 자신이 데려가겠다며 오탱자와 갈등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도 뚜기 엄마이기에 이제 정성껏 키우고 있는 상황인데 차마 딸을 보내지 못하겠다면서
모른척해달라고 하지만 단호하게 안된다고 나서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앞서 변공채 첫사랑이 오탱자였던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사라지고 나면
다시 이어지게 될까요? 그러기에는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건가 싶기도..

본격적으로 오케이 광자매 37회 들어가기 앞서 36회 짧게 만나보겠습니다.

 

 

계속해서 변공태 오탱자 갈등이 심각해 지는 상황속에서
자신이 맡아 키우겠다는 변공채를 향해서 뚜기는 절대 보내지 못한다고 전합니다.

오탱자 : “뚜기 못줘. 뚜기가 따라가지도 않을 거야”

 

 

그럼에도 변공채는 단호하게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변공채 : “감방이나 들락거리면서 애를 고아원 뺑뺑이나 돌리고.
아버지와 딸이 고아원 동창생인 게 말이 되요? 아이를 가졌는데 아빠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게 진짜.
얼마나 엉망으로 살았으면. 그런 사람에게 내 자식 못 맡겨요”

 

 

오탱자 : “그래도 뚜기 못 보내”
변공채 : “고소할 거고 소송도 할 거다. 할 수 있는 건 다할 거다”

그래도 뚜기도 엄마 없으면 안될 것 같은데..
변공채 왜이렇게 갑작스럽게 오뚜기도 혼란스럽게 데려가서 키운다고 하는지.
그리고 미혼인 남자가 갑자기 딸을 어떻게 키울지도 답답한 상황!

 

 

결국 오탱자는 “지금까지 모르고 살았던 것처럼 살자. 자꾸 이러면 나 뚜기와 도망가 버릴 거야”
이에 변공채는 “뚜기 데리고 가는 순간 경찰에 신고해 버릴 테니 그렇게 알아서 하세요” 라고 맞서면서
과연 두 사람의 갈등이 어떻게 끝맺음 될지 긴장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케이 광자매 36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밝혔떤 한예슬은
한돌세에게 이렇게 결혼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한예슬 : "이렇게까지 해서 결혼식 하는게 맞나. 아버지는 35년 여자도 포기하고 아들한테
다 뺏기고 부모님 복도 없더니 처복도 자식복도 없고"

 

 

하지만 결혼식 전날 돌세랑 한잔하러 방문했던 이철수는 이 상황을 보고 기겁하게 됩니다.

예슬 : "나 못하겠어. 결혼식 안할래요"라고 털어놨고 한돌세는 "이제 와서 못한다고 하면 어떻게 해"라며 말리던 순간
이철수는 충격에 빠지게 된 것이죠.

 

 

결국 세자매가 다같이 자던 밤 오봉희와 이광식을 호출해 추궁하고 나섰고
오봉자 "진작에 끝난 사이에요. 한번만 봐주세요"

그럼에도 철수는 가문을 이야기하며 반대에 나섰는데요

 

 

하지만 어렵게 돌고 돌아선 만큼 이광식 역시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결혼을 할거라며 "저 결혼 진행할거에요 꼭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부탁을 합니다.

 

 

오케이 광자매 36회 그렇게 진행된 결혼식 아버지가 안오실줄 알았지만
다행히 한돌세와 함께 등장하게 되면서 결혼식에 참석하게 되었고 그렇게 세 커풀은
평생 함께 하겠다는 서약을 맺은 뒤 아모르파티 노래에 맞춰 행복한 결혼식을 맞이하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오케이 광자매 37회 만나보겠습니다.

그렇게 모두 신혼여행을 떠나고 단둘이 남은 집에서 오탱자 한돌세는 함꼐
술한잔을 마시면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오탱자 : 이렇게 아져씨랑 단 둘이서 술마시는거는 처음이네
한돌세 : 뭔 고민있어?
오탱자 : 뚜기 아빠 찾았어요 (변공채..)

결국 계속되는 갈등속에서 오탱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그리고 앞서 신혼여행지에서 밥먹다가 한바탕 싸움 후에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뒤쳐짐을 느끼게 되자 이광식은 계획을 세우기로 합니다.


한예슬 "아까 부터 뭘 그렇게 적어?"
이광식 "우리 계획표 광태랑 같이 결혼했지만 출발점 부터 다르다는게
벌써부터 아득하게 느껴져"

그렇지만 나중에 가수로 성공할거기 때문에 분명 광태보다
더 잘나가는 유명가수 아내가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잘나가는 허기진
신혼여행 다녀와서 바로 철수에게 금시계를 선물하는 모습과
다들 좋아하는 모습에 괜히 신경쓰이기 시작하면서 비교하는데요

빠르게 예슬이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날렸으면 좋겠어요!

 

 

오케이 광자매 37회 광남은 아이까지 안낳고 복덩이 엄마 하겠다고 나선상황
지풍년은 아직까지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이광식 꼬투리 잡는 것에만 불을 키고 있습니다.

 

 

지풍년 "뭐하냐?"
배변호 : "내일 입을 셔츠 다려요 제가 당번이에요"

하지만 바로 지풍년은 한소리 시작합니다.

 

 

오케이 광자매 37회 다시 시작되는 오탱자와 변공채 두사람은 뚜기를 사이에 두고 갈등이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변공채 : "뚜기 장래를 위해서 아빠인 제가 맡아 키우는게 맡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순간 카페에 방문한 오봉자는 두 사람이 함꼐 있는 모습에 의아해 하지만
그 순간 변공채는 "제가 뚜기 친아빠 입니다"

과연 오뚜기를 아빠가 데리고 가는건 아닌지 궁굼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오케이 광자매 결방

 

오케이 광자매 37회 결방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면 도쿄올림픽으로 인해서 토요일 24일 그리고 7월 31일 까지
두차례 동안 결방이 되서 방송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말 유일한 낙이 바로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보는거였는데..펜트하우스 시즌3 나혼자산다 이어서 계속 들려오는 결방소식
그래도 일요일은 다행히 37회 밤 10시에 만날 수 있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37회 보시는 분들은 7월 25일 일요일 밤 10 방송되니 꼭 참고해주세요!

 

오케이 광자매 37회 이대로 뚜기 빼앗기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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