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박재언 유나비 좋아하는건가? 5회+6회

 

 

알고있지만 박재언 유나비 좋아하는건가? 5회+6회

 

그 전 유나비는 자신의 삶이 흔들린다는것을 알게 되면서 결국 박재언과의 관계를 끊어내게 되죠
“적당히 필요할 때만 만나고 싶은데 내가 질척댈까 봐 겁나니? 걱정하지 마. 그럴 일 없을 테니까”

하지만 계속 학교에서 마주치게 되는 두 사람
상처받은건 나비 뿐 아니라 박재언 역시도 상처받은 얼굴을 보여주었고 갑자기 달라진 삶으로 인해서
박재언이 혹시 나비를 좋아하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까지 들게되더군요

결국 먼저 유나비에게 다가간건 박재언
그렇게 두 사람이 다시 이전처럼 가까워 질 수 있었고 이젠 정말 서로 좋아하기만 하면 되겠다 싶을 찰나
바로 박재언 전여친 윤설아가 나타나면서 다시 두사람의 관계는 위태로워집니다.

그리곤 갑자기 떠나게된 유나비
그녀가 없는 자리가 유달리 신경쓰이게 되면서 박재언이 좋아하는 사람이 이젠
윤설아가 아닌 나비로 변화하는건지

알고싶지만 6회 들어가기 앞서 5회 먼저 만나보겠습니다!

 

 

 

앞서 말했듯 서로 냉랭했던 사이는 없어지고 재언이 먼저 나비에게 다가갑니다
박재언 "나 언제까지 피하게?"

 

 

그리고 다시 가까워질 수 있던 이유는 설명회가 끝난 후 어시스트를 뽑는 자리에서
박재언이 유나비를 돕겠다고 나섰기 때문

그렇게 알고있지만 5회 두 사람은 팀이라는 명목하에
같이 작업을 했고 재언은 자신의 비밀공간인 공업사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곤 박재언은 서로 다투던 그날 일들을 꺼내면서 자신의 진심을 내비치게 되죠
재언 "나도 이제 좀 변하고 싶어"

그렇게 두 사람은 천천히 다가가게 되었고 금속을 다루지 못한 나비를 위해서
재언은 차근차근 가르쳐 주는 모습에 나비도 다시 마음의 문을 열게 됩니다.

 

 

이제 정말 재언이 나비와 같은 마음이 된건가? 싶지만 조금씩 달라지겠다는 두 사람의 관계는
다시 꺠지게 되는 계기가 생기게 됩니다.

 

 

바로 재언을 만나러 온 윤설아와 나비가 만나게 된 것
유나비 앞에 나비모양이 있는 라이터를 떨어트린 윤설아의 라이터를 무심코 줍던 중
그 위에 새겨진 나비 모양을 보자 전 여친이란걸 알게 됩니다.

 

 

알고있지만 5회 말미에 윤설아에게 유나비는 무슨 사이냐라고 결국 질문을 하곤
상처받는 모습을 보이죠

윤설아 "예전에 사귀었던 사이 그리고 이렇게 다시 만나고 있고”

 

 

본격적으로 알고있지만 6회 만나보겠습니다.

결국 나비는 정리를 하기 위해서인지 사라지게 되었고
빈자리를 계속 확인하는 재언

 

 

박재언 "상처주지도 상처받지도 않을 하지만 충분히 가까운 관계"

 

 

윤설아 "박재언 머리 묶고 하는거 좋아하잖아요"

결국 머리를 다시 풀고 걸어가는 나비

 

 

양도혁 " 나비가 없던데요"

이에 나비가 있을 만한 곳을 알게 되자 그녀에게 바로 달려가는 모습
도혁은 오로지 좋아하는 나비를 향해 직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박재언은 도저히 갈피를 잡지 못하는 모습
유나비를 좋아하는건지? 아닌건지 도저히 알 수 없는 마음입니다.

"나비가 사라졌다"

 

 

그리곤 이전에 나비가 했던 말을 떠오르는 재언
"니가 제일 싫어하는 거잖아 구질구질 질척거리는거"

 

 

"관계에 대한 확신"
"그 확신이란건 어떻게 생기는 건데?"

 

 

"그럼 이제 그 사람이랑은 확실히 끝나는건가?"
그렇게 양도혁은 마음정리를 하려는 유나비에게 질문을 하게 되고
두사람은 그렇게 썸을 타는 모습을 보이게 되죠

 

 

"좋아하는 사람인가 보네"
"아니요 그냥 성가신 애에요"

결국 알고있지만 6회 나비를 찾아 떠나는 재언

 

 

재언 : "그 누구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이 행복할 수 없다는 것 쯤은 잘 알 수 있다"
그렇게 자신 역시 확신에 대해서 점점 고민하는 시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곤 나비에게 연락해 지금 있는 곳을 가겠다는 재언
아마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나비를 보며 자신이 박재언은 좋아하고 있단 마음을
알 수 있을까요?

아님 그저 이 관계의 끝맺음이 아쉬워서 저렇게 맴돌고 있는걸까요
이제 나비의 마음이 복잡하지 않았음 좋으려만

"지금 여길 온다고?"
"안녕하세요 박재언입니다"

 

 

알고있지만 6회 사라진 나비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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