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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애로부부 재혼가정 전남편을 부른 아내 국제부부 캐나다 남편 폴서울 아내 와이프 이세이 직업 나이 인스타 45회

by issue-watch 2021. 6. 8.

 

애로부부 재혼가정 전남편을 부른 아내

 

애로부부)’가 행복하던 ‘재혼 가정’이 맞이한 위기, 그리고 집안일 분담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는 ‘국제부부’의 ‘속터뷰’로 또 한 번 다채로운 부부들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7일 방송되는 ‘애로부부’는 스페셜 MC 사유리와 함께하는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한 ‘재혼 가정’의 사연을 다룬 ‘애로드라마’를 보여주었습니다.

 


새아빠와 놀이터에서 즐겁게 노는 어린 아들, 그리고 이들을 바라보는 아내의 모습은 여느 가정과 다름없이 행복해 보였는데요

 

 


그러나 알고 보니 아내가 전남편이자 아이의 친아빠와 계속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죠
아이에게 처음 본 장난감을 보자 재혼한 남편은 첫째 아들에게 "이건 뭐야?" 라고 묻자
아이는 "우리아빠가 사줬어" 라고 말하자 놀라게 되는데요

 

 


남편은 “그게 무슨 소리야?”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알고보니 첫째 아이의 유치원 행사에
재혼가정의 남편이 아니라 전남편을 부른 아내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면서 결국 재혼가정의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고
어째서 아내는 전남편에게 연락을 주고 받는건지 궁굼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일촉즉발의 상황에 MC 안선영은 “최악이다..”라며 고개를 저으면서 애로부부 45회 재혼가정의 딜리마
첫째 아이 유치원 행사에 전남편을 부른 아내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캐나다 회계사 출신의 코미디언 남편 폴서울과 매력적인 아내 이세이의 남다른 싸움 이유가 방송에서 밝혀졌습니다.
‘국제부부’가 분명하지만, 의외로 너무나 현실적인 ‘우리네 현실 부부’ 같은 표정을 하는 폴서울, 이세이 부부가 등장했습니다.

 


남편 폴서울은 캐나다에서 10년 동안 회계사로 안정적인 삶을 살았지만,
재미있게 살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한국에 와 스탠딩 코미디에 도전하게 됐었고
자료화면으로 등장한 캐나다 회계사 시절 폴서울의 사진을 본
MC들은 “입꼬리만 봐도 ‘나는 회계사’라고 쓰여 있다”며 그의 180도 다른 모습에 놀랐었는데요

 



미술 학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아내 이세이와 글로벌 문화 페스티벌 부스에서
처음 만났다는 폴서울은 “처음 만났을 때는 서로 한국어, 영어 실력이 좋지 않아서
보디 랭귀지와 번역기로 소통했으며 둘 다 말을 잘 못 하니까 못..안 싸우더라”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스페셜 MC 사유리 역시 “사실 성격 차이가 있는 건데,
그걸 문화 차이로 오해할 수 있어요 저도 직접 많이 경험했다”고 공감했는데요

와이프 아내 이세이는 “1년 정도 지나니 갑자기 많이 싸우게 됐다”고 털어놓자
남편 폴서울은 “그래서 한국말을 배우면 위험하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처럼 초반에는 웃음이 가득했던 이 날의 ‘속터뷰’ 의뢰인은 바로 남편 폴서울이었고, 그
는 “제 한국말 실력 그냥 그렇긴 한데..”라면서도 MC들 모두를 기절초풍하게 한 속사정을 털어놔 ‘속터뷰’의 결론을 궁금케 했다.

 

남편 폴서울과, 와이프 이세이의 흥미진진 ‘속터뷰’는 7일 오후 10시30분 애로부부 45회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폴서울 직업 : 회계사 . 스탠딩 코미디
나이 1984년 38살

아내 와이프 이세이 직업 : 미술학원 선생님

인스타

 

 

 

 

인스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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