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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축구감독 유상철 사망 사유 췌장암 투병 (아내 와이프 최희선 자녀 프로필)

by issue-watch 2021. 6. 8.

 

유상철 감독 사망 사유 췌장암 투병 (아내 와이프 최희선 자녀 프로필)

 

유상철 프로필

이름
유상철

나이
1971년 10월 18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

사망
2021년 6월 7일 (향년 50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키 185cm 체중 78kg A형
직업

축구선수(골키퍼 제외 전 포지션 . 은퇴)
축구감독

유상철 아내 와이프 최희선
자녀 아내 최희선 슬하에 자녀 딸 아들이 있습니다.

 

 

전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감독 유상철 사망했습니다.

유 감독은 7일 오후 7시20분경 서울 아산병원에서 사망을 했으며
향년 50세. 최근 들어 급격히 상태가 나빠지던 유 감독은 마지막 사투를 펼쳤지만,
끝내 눈을 감았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일부 가족은 영상 통화로 마지막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으며
빈소는 아산병원에 차려질 예정입니다.


유 감독은 2019년 11월 자신의 몸상태를 세상에 알렸습니다.
유상철 사망 사유는 췌장암 4기. 현역시절부터 정열적이고 헌신적이었던
유상철 감독이었던만큼, 팬들은 물론 축구계 전체가 충격에 빠졌으며
유상철 감독은 췌장암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벤치에 앉았으며
인천을 극적으로 잔류시킨 유 감독은 2020년 1월 인천 지휘봉을 내려놓았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췌장암 치료를 위해서 항암 치료를 이어나갔다. 코로나19 여파가 이어지기는 했지만,
예정대로 치료 스케줄을 소화했다.

확실히 운동을 했던 몸이라, 힘든 췌장암 항암 치료를 씩씩하게 이겨냈으며
물론 고열로 몇차례 응급실 신세를 지기도 하는 등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2020년 6월, 당초 예정보다 한번 더 진행된 마지막 13차를 끝으로 항암치료를 마쳤다.
검사 결과는 대단히 고무적이었다.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로 암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대외 활동을 이어갈 정도로 호전된 유 감독은 현장 복귀에 대한 의지를 보였으며
인천 복귀까지 염두에 둘 정도였다. 예능 출연과 다큐멘터리 등으로 소통을 이어가던
유상철 감독에게 다시 이상이 온 것은 지난 1월 초.
유 감독은 갑작스레 두통을 호소했고, 진단 결과 뇌쪽으로 암세포가 전이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며
유상철 감독은 1월12일 시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월말부터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눈에 띄게 호전되며, 집에서 통원치료를 이어갔다.
좋지 않은 소문이 들렸지만, 유 감독이 직접 나서 진화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급격히 병세가 악화됐다. 결국 뇌쪽이 문제였다.
뇌압이 높아지며 병원에 입원한 유 감독은 집중적인 케어를 받았다.
유 감독은 "꼭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끝내
유상철 사망 사유는 암과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고 결국 눈을 감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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