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밥이 되어라 111회 112회 113회 줄거리
이제 모든게 다시 돌아오나 싶었지만 경수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바로 폐암 의심 소식을 전해듣게 되면서 밥이 되어라 111회 112회 113회 줄거리 충격을 전했는데요
드디어 모든게 밝혀지게 되었고 이혼을 결정하게 되면서 집에서 나가게 된 숙정을 기다린 민경은
“안녕히 가세요. 정말 가신다고 생각하니까 저 좀 섭섭해요. 아주버님은 일부러 아침부터 낚시터에 가셨어요.
다시 뵐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건강하세요”라고 전합니다.
그리곤 밥이 되어라 111회 112회 113회 에서는 영신 역시 집에 들리게 되자
“바쁜데 괜한 짓을 했구나. 너나 나 사이에 아직 남은 게 있어서 인사를 하고 인사를 받아야 겠니
30년 동안 쌓아온 조리사로서의 인생을 박살 내고 내게서 회장님을 빼앗고 경수도 빼앗는다고 하더니 그 속이 시원하니?
조용히 가게 둘 것이지 와서 꼭 내 꼴을 봐야 직성이 풀리니? 잔인한 것 같으니라고”
결국 끝까지 자신의 죄는 뉘우치지 않더군요
한편 경철(김영호)과 낚시를 하던 종권(남경읍)은
“다른 건 다 몰라도 내 딸아이인줄 알면서도 영신이를 납치해서
마지막에 해치려했다는 생각을 하면 도저히 같이 살 수가 없지”라고 전하면서 이제 드디어 이혼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밥이 되어라 111회 112회 113회 줄거리 그렇게 법원 앞에서 종권과 만난 숙정은
“당신한테 미안했어요. 난 당신을 난 하루도 사랑하지 않았으니까
혹시라도 마음 아픈 부분이 있으면 그렇게 생각하지 마요.
이렇게 말해주는 게 그나마 당신을 위해서 내가 해 줄 수 있는 마지막 일이겠죠. 길에서 만나더라도
아는 척도 하지 말고 지나가 줘요” 두 사람은 이제 모든 관계에서 끝맺음을 하게 됩니다.
밥집에서 영신과 재희 두사람이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요즘엔 너희 회사 칭찬하는 기사들 보는 재미로 산다.
전국 무료 급식소에 회사 급식소를 무료 제공한다며?”라며 회사생활에 대해서 질문을 하자
영신은 “나는 허기진 사람들 밥 먹이려고 태어난 애잖아요. 회사 잘 경영하다가
아버지 돌아가시면 사회에 다 환원할 거에요”라고 전하게 되죠
경수는 “기억이 돌아온 보람이 없구만. 기억이 돌아오고 나서 가장 좋은 일은
지금의 널 보면서 어린 시절의 너를 생각하는 일이야. 회장님 딸로서 사랑받고
능력 발휘하고 의젓하게 생활하는 모습 보기 좋아”라며 영신을 응원하는데요
그렇게 식사 후 영신은 경수에게 “사장님 좀 자주 찾아뵙고 그러세요. 그래도 이 동네로 오신 이유가 뭐겠어요. 아저씨 가까이 있으려고 그러신 거잖아요”라고 전하면서 그래도 경수의 엄마를 걱정하는데 자신의 엄마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는데
저게 가능한건지 정말 영신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그렇게 밥이 되어라 111회 112회 113회 경수는 계속해서 숙정의 집을 찾아갔으며
경수는 만들어온 반찬을 숙정에게 전했지만
이에 숙정은 “어미라고 뭘 좋아햐고 봤니. 누가 상추 겉절이 잘 먹는지 봐 달랬어?
사람을 이 지경을 만들어 놓고 무슨 낯짝으로 여길 와. 너만 그 집에 버티고 있었어도
김영신도 널 위해 입 못 열었을 것이고 오 실장도 너 무서워서 함부로 입방정 못 떨었을 거야”라고 말합니다.
그의 모습에 경수는 선생님이 말해줬던 부분을 생각하면서
그래도 엄마이기에 사랑으로 보듬기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내일은 마늘 장아찌 싸서 올게요. 내일쯤엔 맛 제대로 들었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숙정의 집을 떠나는데
밥이 되어라 111회 112회 113회 숙정이 과연 아들이 정말 폐암에 걸리게 되면 모든 죄를 인정하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게될지 궁굼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밥집으로 돌아온 경수는 영신에게 “애써 만든 건데 다 버리게 생겼다. 사람 마음 참 이상하지,
막상 시골집 마루에서 밥 먹는 모습 보니까 기분이 좀 그렇더라고 결국 화도 못 내겠더라” 결국 엄마를 걱정하게 됩니다.
영신은 “어쩔 수 없이 아저씨께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라고 전하자 이에 경수는
“네가 뭐가 미안해. 어차피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일이야 천천히 시간을 갖고 감당하면 될거야”라고 영신을 위로합니다.
결국 또 다시 마음이 약해지게 된 영신은 밥이 되어라 111회 112회 113회 줄거리를 통해서
영신은 “제가 돌아가신 엄마의 한을 조금이라도 풀어드리는 일은
여기까지면 됐다고 생각해요. 이제 저는 최숙정 사장님에 대해 아저씨의 어머니라는 생각만 남겼음 해요
조리사로서 30년 동안 공들이신 한식당에는 돌아오실 수 있게 해드리면 안 될까요?”라며 제안을 했는데요
하지만 종권은 단호하게 “안된다. 그 사람한테 내 얼굴을 볼 기회를 주면 안 돼.
또 딴생각을 할 사람이야. 이때다 싶어서 너와 경수를 또 힘들게 할 사람이야”라며 이젠 정말 완강하게 거절을 합니다
그리곤 밥이 되어라 111회 112회 113회 줄거리에서 이젠 영신에게 선을 보라고 하지만
이에 부담을 느끼게 되었고 결국 오랜 친구였던 정훈과 경철이 집으로 초대되는데
이에 영신은 단순한 초대가 아니라면 계속 이 집에 살기 어렵다는 확실한 뜻을 밝히게 됩니다.
한편 돌아온 기억 때문에 병원을 찾은 경수는 “검사 결과 내과 소견이 있어요
호흡기 내과로 안내해 드릴 테니 선생님 한 번 만나보세요”라는 의사의 말에 밥이 되어라 112회 113회 통해서
과연 정말 경수가 아픈건 아닐지 걱정되는데요
이어 “폐암 의심 소견이에요. 결과 나오면 다시 얘기하시죠”라는 의사의 말과 심란한 경수의 표정이 불안함을 보이면서
과연 드라마 밥이 되어라 111회 112회 113회 어떤 결과를 가저올지 오후 07시 10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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