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쭈뼛거리면서 점집에 등장한 의뢰인은 여성들과 대화를 못하는게 고민이라고 털어놓았고 또 그는 현재 30대 중반이지만 아직 연애 경험이 없는 상황인데요. 다만 썸 비슷한 경험은 두어 번 있었는데 한 번은 친구의 여자친구가 자신을 좋아해서 거절했고 또 한 번은 데이트 도중 다른 약속을 지키느라 잘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과 서장훈은 동성 친구와는 잘 만나냐, 학교 다닐 때는 어떻게 대화를 했냐고 질문을 했고 의뢰인이 가진 진짜 문제를 찾는다고 합니다. 결국 서장훈은 내가 볼 땐 상대가 여성인 게 문제가 아니라고 분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주체를 하지 못하면서 가만히 있지 못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는데요.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어깨를 펴고 목도 피라고 말하면서 체형에 대해서 교정을 해주었는데요. 그는 과연 체형을 조금이라도 고치고 변화가 올지 궁금증을 안겼습니다.
반면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어머니가 보이스피싱을 당했는데 피해 금액만 2억 4천만원이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34일동안 수많은 일들이 벌어졌다는 의뢰인의 사연이 궁금증을 안겼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