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탄생 4회] 권지유 여유 마크 정체 역대급 상황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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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리셋 제데뷔쇼 스타 탄생 4회에서는 권지유, 여유, 마크가 인생 2회차에 도전을 했는데요. 붐 대표는 출연하는 3명의 부캐 모두 스타 탄생에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마크가 스타 메이커 7인과 관객 평가단 95명 전원에게 별을 얻어서 130별 만점을 획득해야만 데뷔할 수 있는 어려운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감성장인 마크는 스타 탄생을 향한 마지막 무대를 펼칩니다. 무대를 앞두고 긴장한 붐 대표가 주문을 버벅거리자 다시 해야 되는거 아니냐, 무릎 꿇어야 되지 않냐는 반응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에 붐 대표는 순식간에 무릎을 꿇는가 하면 주문 추가 요청까지 받아들이면서 간절하고 유쾌하게 마크의 스타 탄생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최종 결과 발표 전 성시경은 윤종신 씨가 되게 좋아하실 것 같다고 막간 성대모사와 함께 극찬을 남겼습니다. 무엇보다 점수 공개 전 스타 메이커 7인 모두 5별 만점을 준 사실이 공개되어 관객 평가단의 선택으로 결정될 마크의 운명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1라운드에서 독보적인 비주얼과 목소리로 스타 메이커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권지유가 2라운드에서 관객 평가단에서 똑같은 반응을 얻는 신기한 순간이 포착되어 궁금증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