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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강릉 옥계 산불 화재 토치로 불 질러 방화범 체포!π

by issue-watch 2022. 3. 6.

강릉 옥계 산불 화재 토치로 불 질러 방화범 체포!

강릉 산불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경찰 산불 낸 남양리 마을에서 현행범 체포 되었습니다 체포 당시 헬멧, 도끼, 토치 등 증거물 압수했으며 방화범은 정신이상자라는 말이 있어 정확한 조사 중으로 현재 강릉 화재로 인해 주택 4채 전소, 80대 여성 1명 부상 당했다고 합니다!

 

 

5일 새벽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60대 남성이 토치로 불을 질러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산불 직후 남양리 마을에서 A씨를 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경찰서로 압송했으며 경찰은 체포 당시에 이 남성으로부터 헬멧과 토치, 도끼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고 설명했는데요

 

경찰은 강릉 불 저지른 남성이 정신이상자라는 주민들의 진술에 따라 정신병력이 있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한편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옥계 산불은 이날 오전 1시23분께 옥계면 남양리 백봉령 일대 매봉산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강릉 화재는 7시간째 남양리 마을을 포위하듯 동서남북으로 번지며 활활 타고 있으며 동서남북으로 번진 것은 밤새 강풍특보 상황인 탓도 있지만 방화범이 여기 저기에 불을 놓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강릉 불로 인해서 소실 면적은 63㏊로 추정되고 있으며 강한 바람을 타고 불씨가 주택 지붕 등으로 옮겨 붙으면서 밤새 주택 4채가 잿더미가 됐다고 합니다.

 

또한 강릉 산불 대피 과정에서 김모(86·여)씨가 다쳐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옥계면 가구 주민 15명은 마을회관으로 대피해 밤새 뜬눈으로 지새고 있는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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