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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동희 학폭 폭로 인정 네이트판 원본 캡쳐

by issue-watch 2022. 1. 13.

김동희 학폭 인정 네이트판 폭로글 원본

'학교 폭력'(학폭) 가해 의혹에 이번엔 배우 김동희가 휘말린적 있었는데요

 

 

김동희 학폭 대해서 네이트판에선 '99년생 배우 김동희 학폭 가해자'라는 글이 게재으며 네이트판 김동희를 학폭 가해자로 주장한 A 씨가 주변 동창들의 증언, 김동희의 졸업사진 등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김동희와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A 씨는 "지금 학폭 논란 있는 분들은 김동희에 비하면 굉장히 귀여우신 수준이다. 본인(김동희)이 아마 제일 잘 알 거다. 진짜 애들 때리고 괴롭히는게 일상이었다"라며 "제가 글 올린다니까 동창들이 증거 더 모아보겠다고 합니다. 추가되는 대로 더 올리겠다"라고 전했는데요

 

 

김동희 학폭 폭로에 대해서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고 주장한 B 씨는 "(김동희가) 중학교 때 약한 친구들을 데리고 포켓몬 게임이라는 걸 하면서 애들을 괴롭혔다. 전자담배를 목에 걸거나 교복 주머니에 갖고 다니면서 교실 안에서 피기도 했다"라며 "장애를 겪고 있는 후배 여학생과 동창생을 괴롭혔다. 또 만만한 친구들을 불러서 어깨 안마를 시켰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동희 학교폭력(이하 학폭) 가해 의폭을 폭로한 A씨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김동희에게 학폭 인정과 사과를 요구한 상황"김동희가 학폭 의혹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좋겠다. 직접 찾아오는 것까진 바라지도 않는다. 김동희의 기사나 작품만 봐도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과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네이트판 김동희 학폭 폭로글을 올렸든 A씨는 "애들 때리고 괴롭히는 게 일상이었던 애가 당당히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하고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게 너무 싫다", "파장초, 이목중 아이들은 다 안다. 쟤가 어떤 앤지 그냥 이 동네 살고 옆 학교 산 애들도 다 안다", "(김동희가) 전자담배를 목에 걸거나 교복 주머니에 갖고 다니면서 교실에서 피우기도 했다", "장애를 겪고 있는 동창생에게 불리한 게임으로 뺨을 때리거나 만만한 친구들에게 안마를 시켰다" 등 김동희 학폭에 대한 충격 폭로를 했는데요

 

그러나 김동희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김동희 관련 게시글은 2018년 처음 게재됐고 당시 소속사에서 배우 본인과 학교 관계자에게 사실을 확인해 본 결과 학폭과 관련된 일이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부인하고 있는 상황

김동희 학폭 내용 중 동급생 장애인 친구를 괴롭혔고 가위, 커터칼 등으로 피해자를 위협하기도 했다는 점이 이미지와 너무 달라 다소 충격적이더라구요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하루빨리 사과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김동희 학폭 인정 네이트판 폭로글 원본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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